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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요한

age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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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

respect

???

 “저희를 악의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 생일: 12월 27일

  • 성별:

  • ​신장/체중: 178cm / 61kg

  • 소지품: 성경책, 십자가, 지팡이

머리엔 더듬이가 특이하게 나있다. 청자색 빛이 도는 오묘한 백안. 마름모 모양의 동공.

피부가 하얗다 못해 창백하며 전체적으로 미인상. 손목과 발목이 가는 편. 그러나 뼈는 굵어서 골격이 확실하다. 머리카락은 원래 색으로 돌렸다. 짧은 머리카락이나 보라색의 리본 장식을 했다.

보석 모양의 지팡이를 들고 있다.

◆ 성격 ◆

  • 능청스럽고 얄미운… 여유로운 몸짓에 흐르듯 나오는 입담을 둘러 가벼운 분위기로 타인을 대하며, 마이페이스가 확실해 통 속내를 파악하기 어려운 인간.

  • 이제 어른스러운 티가 좀 난다. 친구들에겐 일부러 어리광을 부리려는 짓궂은 면은 남아있지만.. 습관처럼 웃고 작은 것에 감사하고 기뻐하며, 분노를 제한하지만 가끔은 실패하며 짜증내고, 눈물은 보이지 않고 상냥하며 부드러운 성격. 그러나 그런 그도 가끔 내일이 없는 놈처럼 구는 때가 있다. 답지 않게 충동적으로 행동하거나... 그러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 멀쩡히 되돌아온다. 그래도 언제나 당신들에게 다정하고 상냥하려고 노력하는 요한이다.

◆ 기타사항 ◆

  • 따로 메모하거나 기록하는 건 없다. 어차피 머릿속에 기억하고 있으니까. 쓰고 있는 건 세즈루와 하고 있는 교환일기 정도. 악필을 해석하는 눈썰미(?)가 월등히 늘었다.

  • 방학, 혹은 가끔 외부 활동 계획서를 제출하고 요한은 가끔 성당에 다녀왔다. 성경은.. 사실 한참 손에서 떼었다가… 최근 다시 반복해 읽는 중이다.

  • 플라비오한테 선물받은 소원팔찌를 차고 있다. 한 번 끊어지나 싶었는데 아직 장식이 예쁘게 달려있다. 에버렛에게 받은 귀고리는 케이스에 보관 중.

  • 여전히 아침과 정오, 저녁, 식사 전과 후를 지켜 기도한다. ...아마도? 일요일 오전에는 보이지 않는다.

  • 보물찾기 때 받은 보석은... 뭔가 가공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겨우 들었는데 무엇이 좋을 지 모르겠다고.

  • 고민거리가 굳이 있다면 겪는 잔상이 같은 패턴으로 잦아진 것. 잔상을 겪어도 강한 정신력 때문인지 심하게 피로를 겪거나 하진 않았다.

◆ 텍스트 관계 설정 ◆

  • 라비린스 게다: 게다의 부하 4호가 되었다! 부하보단 친구 우선, 지켜줄 것도 약속 받았다!

  • 에버렛 린든: 의형제! 이쪽이 동생이에요~ 생일 순으로 정해졌어요. 의형제인 형에게 시시탐탐 야채 먹일 타이밍을 노리고 있음!

  • 세즈루 로페즈: 교환일기를 쓰기로 했어요~. 먼저 그만두는 쪽이 맛있는 걸 사주기로 했지만 계속해서 당신을 기억하기 위해 쓰는 일기니까 쉽게 멈추진 않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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