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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elle Tatum 지젤 테이텀

age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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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

breakthrough

???

 “........” 

  • 생일: 8월 31일

  • 성별: 여

  • ​신장/체중: 148cm / 31kg

  • 소지품: 수면제, 렌즈, 타블렛

​신장/체중: 152cm / 40kg

◆ 성격 ◆

  • 착 가라앉은 분위기가 짙어졌다. 무기력이 심해졌는지, 쉽게 스트레스를 받는 건지, 이야기를 깊고 길게 이어가려 하면 눈에 띄게 지쳐하는 모습을 보인다. 멍하게 아무 것도 없는 곳을 바라보는 일이 늘어나, 대화의 맥을 자주 끊어버리기도 한다. 전반적으로 집중력이 약해진 모습. 그럼에도 모두를 좋아하고 아끼는 것을 포기한 것은 아니다. 예전에 비해서는 선을 긋는다는 느낌이 들지만, 여전히 자신이 사랑하는 것들을 사랑한다 말한다. 

◆ 기타사항 ◆

  • 보이스툴이 설치되어 텍스트(빠른 입력도 지원된다!)를 입력하면 그것을 읽어주는 기능이 있는 타블렛을 사용 중. 손이 많이 굳어 직접 자판을 치는 게 어려워지자 자신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전자식 렌즈를 끼고 있으며, 이것이 시야를 트래킹해 타이핑을 대신해주는 역할을 한다. 평소에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일이 대부분으로, 최근에는 늘 호흡기를 달고 다니는 모습으로 더 자주 보인다.

  • 혼자 안 보이는 때가 늘었다. 평소에는 유사시의 일을 대비해 직원 한 명쯤은 반드시 대동한 채로 다녔는데 요즘은 그마저도 본인이 괜찮다며 거부하는 중. 졸업 후 독립하려면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 아래에 이루어진 일인데, 그런 것치고는 실질적으로 ‘하는 일’이 별로 없다. 독서, 영화나 노래 감상에 쓰는 시간이 더 늘어났다. 공부도 하지 않는 것은 아닌 것 같은데… 혹은 정말, 그냥, 가만히 있기만 할 때가 많다.

  • 여전히 잠에 오래 들지 못해, 요즘은 아예 호흡기를 한 채 가벼운 수면제를 복용한다. 그럼에도 썩 개운한 잠을 자지는 못하는 것 같다... 눈을 떴을 때에 곁에 누군가 없으면 눈에 띄게 불안해한다. 먹는 양을 늘리려 노력하고 있지만 어째선지 매년 조금씩 더 가벼워지는 중… 부족한 영양분은 영양사들의 도움을 받아 보충하고 있다. 필요할 때 타블렛의 버튼 하나만 누르면 바로 전담 직원이 찾아오도록 되어 있던 시스템은 여전히 존재하나 지금까지 써본 일은 아직 없다.

  • 가족과 연락하지 않은 지 3년이 지났다. 가족에게서 들어오는 연락을 무시하고 있다. 17살 방학 이후로 따로 약속이 있지 않은 이상 모든 방학을 쿼런틴에서만 보냈다. 혹 지젤의 가족과 연이 있는 친구들은 대신 안부를 묻는 연락을 받았을 것이다.

◆ 텍스트 관계 설정 ◆

  • 나시포르 임펠라: 어릴 때부터 온갖 실험(이라고 부르고 사고라 읽는다)에 어울려준 친구. 직접 만날 때도 즐겁지만 편지를 쓸 때에도 엄청 기뻤다!

  • 딜런 리버: 오늘도 언제나처럼 소중한 걸 잃어버리고 마는 줄 알았는데, 상냥한 신사 분께서 도움의 손길을! 그 후로도 자주 제 주변에서 이것저것 챙겨주시는데, 이것 참, 신세 좀 지겠습니다!

  • 라비린스 게다: 마샤는 좋겠네~카르멘에다 라비린스까지, 이렇게 멋진 언니오빠가 둘이나 생기고. 누구보다도 제 건강에 관심이 많은 거 같아요, 어떨 때 보면? 아, 물론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언제나!

  • 아오이 나기사: 훌륭한 파트너. 게임의 테스트 플레이뿐만 아니라 요즘에는 직접 이런저런 아이디어를 내어주며 작품의 완성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thanks to 크레딧에도 당당하게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 세즈루 로페즈: 선생님과 학생. 늦었다고 생각할 때야말로 바로 시작할 때인 겁니다! 영화 감상 시간은 즐기고 있나요? 독후감은 제대로 썼나요, 세즈루 학생?

  • 이모토 아마리: 16살의 방학, 본인의 집에 초대해서 줄곧 같이 시간을 보냈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들을 네게도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를 일이다. 같이 지낼 때에는 잠에서 일어날 때에 옆에 있는지 확인하는 게 버릇이 되었다.

  • 제레 로스바이세: 제레. 나는, ... ...아니에요. 그 다음 이야기를 해줄래요? 어제 하던 여행 이야기요. 어떤 것을 보고 무얼 하다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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