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ng)
_edited.png)
Carmen Garcia 카르멘 가르시아
age 18
.png)
식탐
gluttony
미식가
의
“......”
-
생일: 1월 23일
-
성별: 여
-
신장/체중: 184cm / 60kg
-
소지품: 보석 목걸이
예전과는 다르게 검은 원피스와 검은 구두를 신는다. 무릎 밑까지 내려오는 긴 장발은 아무렇게나 풀어헤치고 다닌다. 깡마른 체격과 혈색 없는 피부 탓에 꽤 병약해보인다. 보석 목걸이는 주머니에 넣어뒀다.
◆ 성격 ◆
-
예민한, 여유가 없는, 우울한
-
많이 가라앉고 우울해졌다.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불리한 상황이 되어도 예전처럼 화내기보단 조용히 넘겨버린다.
-
◆ 기타사항 ◆
-
여전히 부모님 얘기는 꺼내지 않는다. 사이가 더 나빠졌으면 나빠졌지 좋아지진 않은 듯. 방학 땐 집에 가지도 않고 내내 모드에 남았었다.
-
더이상 음식을 가리지 않고 있는대로 먹는다. 대신 먹는 양이 확연히 줄어들었는데, 삼시 세끼 간식까지 꼬박꼬박 챙겨도 먹는 양이 터무니없이 적으니 건강도 더 나빠졌다.
-
그 날 이후로 미식 노트 작성은 그만뒀다. 간혹 꺼내서 읽어보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책장 한구석에 처박아뒀다.
-
수업을 들을 때나 식사를 할 때 빼곤 방에서 거의 나오질 않는다. 새벽에 가끔 옥상에 올라가서 산책하는 정도.
◆ 텍스트 관계 설정 ◆
-
니에타 레베데프: 이전보다 확연히 거리감이 벌어졌다는 게 느껴진다. 아예 모르는 척 하는게 아닌 것만 해도 어디야...
-
라비린스 게다: 어떻게 내가 그런 짓을 했는데도 변함없이 대해줄수가 있지? 사실 라비도 나한테 실망했을거면서. ...됐어, 빵도 그만 줘도 돼.
-
제레 로스바이세..?: 그 뒤로도 별일 없이 잘 지내고 있긴 하지만, ...어쩔 수 없이 가끔은 대하기가 어려워지기도 해. 아직 뭐라고 불러야할지도 모르겠고...
-
일리아스 루만: 이렇게 됐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일리네 카페에 가는 건 말도 안되지. 염치가 있어선 그러면 안되는거야. 일리의 쿠키를 먹을 자격도 없어. 그러니까, 이제 그만 보내도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