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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ett Lyndon 에버렛 린든

age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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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탄

wonderment

???

 “좀 더 좋아해도 괜찮아.” 

  • 생일: 10월 19일

  • 성별: 남

  • ​신장/체중: 174cm / 53kg

  • 소지품: 작은 종, 메모가 가득한 하늘색 다이어리, 수면제

◆ 성격 ◆

  • 평소랑 같은 에버렛 린든.

  • 종종 남들이 안 볼 때만 우는 일이 있긴 했지만 다른 애들 앞에선 멀쩡하게 웃고 다닌다.

  • 어떤 때든 일과 관련된 애들에게 판단을 맡기겠다는 쪽이었지만 저번 일로 인해 이런 생각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늘어난 편. 본인 또한 관련된 애들을 조금 피한다는 걸 자각하고 있는지 미안한 얼굴을 하는 경우도 제법 있다.

◆ 기타사항 ◆

  • 당연하게 다음 방학에도 극단에 다녀왔다. 싸운 상대와는 제대로 화해했는지 꽤 기쁜 얼굴이었지만 평소랑은 달리 유독 짧은 시간만을 보내고 돌아왔었기에 에버렛을 잘 아는 친구라면 그 부분에 대해 꽤 의아해했을 것이다.

  • 극단 -Cordelia(코델리아)-의 인지도 또한 일정한 편. 여전히 야외 이외의 활동은 거절하고 있다.

  • 수업을 듣기보단 외부 활동계획서를 제출하고 외출하는 날이 늘어났다. 대부분 무대 관련 서적을 찾아보거나, 소품 가게를 여러 곳 다녀온 편. 종종 필요에 따라 코델리아가 아닌, 다른 극단의 극을 구경하러 가기도 했다.

  • 그 사이에 귀를 뚫었다. 여전히 화려하고, 예쁜 것들은 좋다.

  • 아직 종종 수면제를 복용 중. 그래도 최근엔 많이 괜찮아진 상태이다. 이전 일로 악몽을 꾸는 횟수가 늘었는지 허락하에 보건실에서 자기도 했다.

  • 개인적으로 움직이는 날이 늘었는지 혼자 소극장에 누워서 다이어리에 메모를 하는 날들도 종종 있었다.

◆ 텍스트 관계 설정 ◆

  • 딜런 리버: 이곳에 오기 전 공연장에서 우연히 마주친 길 잃은 아이. 그때 제대로 길을 알려주었으니 또 거기서 미아가 될 일은 없겠지?

  • 하나즈마 아키야: 열차 안에서 만난 순해보였던 아이. 그래서! 도착하기 전까지 나도 모르게 평소보다 더 장난도 쳐버리고, 할 수 있는 마술도 거의 보여줘버렸어! 뭔가 날 마법사처럼 보는 것 같았지만 딱히 고쳐주지 않아도 괜찮겠지!!!???

  • 요한 : 의형제! 내가 먼저 태어났으니까 형이야. 그러니까 잘해줄래! 근데 이 동생.. 계속 형한테 야채를 먹이려고 한다. 열심히 도망가야지~!

비밀 프로필

◆ 성격 ◆

  • 여전히 예민하지만 털어낼 곳(외부/외출)이 생긴 터라 이전보다 나아진 편.

◆ 기타사항 ◆

  • 방학 동안 이전 일로 예민해진 것을 들키고 싶지 않았기에 빠르게 단장 할아버지와 화해만을 끝내고 돌아왔다.

  • 극단 어른들의 걱정도 걱정이지만 당시엔 본인도 주목하기 쉬운 장소에 오래 있으면 정말 겁이 날지도 모른다는 판단하에 했던 행동. 현재는 괜찮아졌다.

  • 아무도 알려주려고 하지 않아서 차라리 외부를 통해서라도 무어라도 더 공부해보겠다는 의지가 생긴 터라 다시 기운을 내기로 했다.

  • 돌아다니는 것이 즐겁기도 했지만 ..친구들을 마주하는 게 조금 힘들어서.. 잠시 외면하는 그 순간이 그나마 숨을 트이게 하는 것 같았다. 그래도 힘낼게. 나는 너희 친구니까.

  • 라플라스의 악마가 보여주던 잔상과 더불어 제레와 다른 애들의 일에 대해 충격이 꽤 컸는지 그에 대한 꿈을 꾸기도 했다. 비명까지 지르면서 깬 적이 있을정도로 지독한 악몽이었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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