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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ett Lyndon 에버렛 린든

age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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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탄

wonderment

???

 “그래도 내가 좋지?” 

  • 생일: 10월 19일

  • 성별: 남

  • ​신장/체중: 166cm / 47kg

  • 소지품: 작은 종, 하늘색 폴라로이드 카메라, 수면제

사파이어로 만든 브로치는 모자 장식으로 아직 사용하고 있다.

◆ 성격 ◆

  • 평소랑 같은 에버렛 린든!

  •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최대한 최선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힘내고 있다. 큰일이 있었지만, 판단은 일에 관련된 애들에게 맡기는 쪽으로 생각하기로.

◆ 기타사항 ◆

  • 세즈루와 나기사의 일이 일어난 후에도 방학마다 극단에 다녀왔었다. 하지만 15살의 방학, 전과는 달리 방학이 끝날 때까지도 소식이 없었다가 좋지 못한 표정으로 돌아왔다. 물론, 다음 날엔 평소처럼 웃는 얼굴로 로비를 돌아다녔지만.

  • 극단 -Cordelia(코델리아)-는 인지도가 일정하게 올라가고 있으나, 여전히 야외 이외의 활동은 거절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질문을 하면 불만이 제법 있어 보이는 얼굴이 되기도 했다.

  • 늦은 성장통에 방에서 누워만 있거나, 로비에서 앉아있는 날들이 조금 있었다. 그래도 키가 평균 정도까지 자랐기에 만족하는 편. 아직 성장하는 중!

  • 아직 귀를 뚫지는 않았지만, 곧 뚫을 생각을 하고 있다. 여전히 화려하고! 예쁜 것들이 좋다!!

  • 그사이에 자주 악몽을 꿨는지 밤을 새우는 날이 늘어버렸기에 제대로 된 상담을 통해 몸에 맞는 수면제를 받아왔다.

  • 최근엔 소극장에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 잔상에 대해 고민하는 날이 많아 보였지만 결국에는 지금이 중요하다는 생각은 유지하기로 했다!

  • 요즘 자주 찾는 책 제목: 사과하는 101가지 방법

◆ 텍스트 관계 설정 ◆

  • 딜런 리버: 이곳에 오기 전 공연장에서 우연히 마주친 길 잃은 아이. 그때 제대로 길을 알려주었으니 또 거기서 미아가 될 일은 없겠지?

  • 하나즈마 아키야: 열차 안에서 만난 순해보였던 아이. 그래서! 도착하기 전까지 나도 모르게 평소보다 더 장난도 쳐버리고, 할 수 있는 마술도 거의 보여줘버렸어! 뭔가 날 마법사처럼 보는 것 같았지만 딱히 고쳐주지 않아도 괜찮겠지!!!???

  • 요한 : 의형제! 내가 먼저 태어났으니까 형이야. 그러니까 잘해줄래! 근데 이 동생.. 계속 형한테 야채를 먹이려고 한다. 열심히 도망가야지~!

비밀 프로필

◆ 성격 ◆

  • 첫 번째 살인 이후로, 성격이 더 예민해진 편.

◆ 기타사항 ◆

  • 15살 방학, 단장 할아버지와 대판 싸웠다. 이유는 여전한 주제. 극단 안에서도 오랫동안 같이 지낸 사람들이 죽은 터라 시간이 제법 지났음에도 아직 그 사고에 대한 기억이 남아있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게 에버렛으로서는 행운이자, 불운.

  • 게다가 에버렛이 여전히 예민한 성격이라는 걸 알았기에 좀 더 고민을 해보자는 의미였다지만 그 때문에 들어오고 있는 공연장의 요청도 거절만 하고 있다는 큰 문제가 있었고, 희망한 진로에 대한 진전도 보이지 않는 상황만 되었기에 에버렛의 `거기서 좀 벗어나`라는 말로 거하게 싸움이 나버린 것.

  • 물론, 어른을 상대로 그런 말을 내뱉은 것은 에버렛 또한 잘못이라 여기고 있기에 제대로 대화하고자 했으나, 바쁜 극단 상황 탓에 타이밍은 계속 놓쳐버려 그대로 돌아온 나머지. 돌아온 당일 표정이 좋지 않았다. 단지 그것뿐.

  • 자주 꾸는 악몽은 라플라스의 악마가 보여줬던 그때의 잔상. 사라지는 조명의 빛, 적막만이 가득한 그것. 저기, 조금이라도 반응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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