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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ta Lebedev 니에타 레베데프

age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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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명

proof

???

 “귀찮으니까 건들지 말라고~” 

  • 생일: 6월 21일

  • 성별:

  • ​신장/체중: 155cm / 45kg

  • 소지품: 끈을 달아 목걸이처럼 만들어둔 주머니(안에 선물받은 보석이 들어있다), 사진들이 가득 들어있는 앨범, 인공눈물

단발로 머리카락을 살짝 길렀다. 이만큼 기른 것도 어색한지 잘라버리고 싶어하지만. 옷은 언제나 편한 옷으로 입는다. 뛰어다니다가 넘어져도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옷. 목에는 여전히 보석을 넣어둔 주머니가 끈에 달려 목걸이처럼 걸려있다.

◆ 성격 ◆

  • 제멋대로에 이기적이지만 좋아하는 것은 챙기는 귀찮음 대마왕

  • 요즘 이것저것 귀찮아졌다. 특히 먹는 것도 귀찮아서 마시는 종류로 떼우고 만다. 씹고 삼키는 시간에 다른걸 하는게 훨씬 이득이라니까! 라고 하지만 딱히 하는 것은 없다.

  • 여전히 제멋대로 행동하고 나를 최우선으로 여기지만… 전보다는 많이 주변의 눈치를 살피기 시작했다. 말하다 말고 다른 사람의 눈치를 살피는 것은 자주 있는 일이라 쟤 요즘 왜 저래? 하고 느낄수도 있겠다. 

  • 어려운 일을 마주하거나 자신의 잘못을 보면 도망치는 것은 여전하다.

◆ 기타사항 ◆

  • 잔상 현상을 볼 때마다 그것에 대해 고민하고는 한다. 선택하지 않은 것에 대한 아쉬움에 비롯된 것은 아니고 저 현상의 이유에 대해 고민하는 것에 가까운듯. 하지만 알 수 있을리가 없지. 덕분에 머리만 빙글빙글 아파온다.

  • 하도 난 안 울어! 하며 다녔더니 정말 눈물샘이 말라버린건지 울고 싶어도 울 수가 없다! 젠장, 눈이 뻑뻑해! 인공눈물을 들고다니기 시작했다.

  • 방학동안 집에도 다녀오는 등 알차게 살았다. 왠지 다녀오고 나서 더 뾰루퉁해진 적이 있지만 지금은 평소와 같으니 문제 없다.

  • 엄청나게 귀찮음이 많아졌다. 물론 건들면 물어버리는 성격은 여전하다. 바닥에 늘어져있는 동안은 움직이지 않는 대신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는 한다. 선생님들에게 들었던 수많은 이야기나 친구들과 있었던 일들… 그런 것들을. 

◆ 텍스트 관계 설정 ◆

  • 아오이 나기사: 바닥에 떨어진 스케치북을 주워줬다! 난 젠틀하니까 안에 내용은 안 봤음. 보답이라고 그림을 받긴 했는데 스케치북을 들고 다니는 것 치고는 못그리는걸.

  • 카르멘 가르시아: 간식 뺏어먹으려 하다가 내 목숨 하직하겠어~ 그치만 놀리는건 재밌으니까 계속 놀릴래! 하지만 우는건 쫌 그래. 어떻게 안 울리고 놀리지?

  • 이모토 아마리: 열차에서 만났는데 물고기 이름을 모르길래 멋진 내가 알려줬다. 쫌 심심했어서 이리저리 데리고 다녔는데 잘 따라와서 재밌었음! 근데 생각해보니까 이름을 모른다... 뭐어때!

  • 플라비오: 분명 내 라이벌이었는데... 굿나잇 포옹을 해주기로 했으니까 매일 해주고 있어! 약속은 잘 지켜야 하는거고... 굿나잇 포옹을 하니까 잠도 잘 오는 것 같거든~ 그리고 뭔가 공구를 이것저것 받고 있는데 이거 다 어머니가 쓰던거라서 익숙해. 이걸로 연습하다보면 어머니처럼 멋있어지겠지?

  • 딜런 리버: 니에타를 놀래킬 수 있나 없나 내기했어. 지는 사람이 따까리가 되는거야! 절대로 지지 않으려고 놀라도 티를 내지 않고 있는데... 설마 내가 지진 않겠지? 절대 지고 싶지 않아! 이 내기의 승자는 내가 되어야만 해! 빨리 내가 이겼음을 인정하고 내 따까리가 되어보시지, 딜런 리버!

Secret

비밀 프로필

◆ 성격 ◆

  • 내가 상처받는 만큼 다른 아이들도 상처를 받는걸까? 하는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그래도 난 상처받고 싶지 않지만.

◆ 기타사항 ◆

  • 때는 방학, 집에 돌아갔을 때 베아트리체(어릴때 싸웠던 친구)와 잠깐 만났다. 나는 따로 공부하는데~ 하며 우쭐거리다가 울리고 말았다… 울릴 생각은 없었는데! 요즘 내가 말을 하면 우는 애들이 너무 많아졌는데, 왜지? 내가 말을 나쁘게 하나?! 사과해야 하나? 하지만 그러고 싶지 않다! 카르멘을 울렸을때도 사과하지 않았는데 내가 왜! 그런데 카르멘을 울렸을때는 너무너무 불편해서 도망치고 싶었다. 우는걸 모르는척하며 더 괴롭히고 말았지만… 이 경험에 대한 고민들이 깊어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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