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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yrinth Geda 라비린스 게다

age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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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happiness

???

 “슬슬 나를 대장이라고 해줄 때도 되지 않았어?” 

  • 생일: 3월 20일

  • 성별:

  • ​신장/체중: 140cm / 32kg

  • 소지품: 꼬깃한 탑승권

갈색의 머리카락에 올리브색 눈동자. 얼핏 사나운 인상이지만 표정으로 날카로움을 덜어냈다. 고른 이를 가지고 있으며 웃을 때 둥글게 올라가는 입꼬리가 특징적이다.

◆ 성격 ◆

  • 적극적이고 대범하며, 관계를 쌓아가는 것을 좋아한다. 또, 깊은 생각을 갖기보다는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을 선호한다. 생각이 단순한 만큼 실행력이 상당하다. 쉽게 흥분하지만 그만큼 쉽게 가라앉는 타입으로 상대까지 자신의 수준으로 끌어내리는 화법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와 같은 모습은 억지로 꾸며낸 모습이다.

  • 다정하지만 헐렁하고 소시민적인 부모님 아래서 자라 날 때부터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성향이 강했던 라비린스 게다는 자신을 늘 놀이에 끼워주었던 골목대장 친구에 대한 동경과 그룹 내에서의 인정욕구를 갖고 있다. 동경하는 상대를 닮고 싶어하는 마음에 무턱대고 그를 따라하다 이런 허세 가득한 모습이 되었다.

  • 생각할 시간이 조금 주어진다면 금세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버리는 바람에 깊게 생각하기 전에 다른 주제를 잔뜩 생각하는 것으로 가능성을 차단한다. 이리저리 튀는 주제 탓에 산만하게 보이기도 한다.

◆ 기타사항 ◆

  • 3대 째 이어지고 있는 제빵사 집안의 외동아들. 구전으로 전해내려오는 이야기를 많이 알고 있는 할머니와 다정한 양친을 가족으로 두고 있다.

  • 깊게 생각하지 않으려는 버릇 탓인지 평균 이하로 멍청하게 굴지만, 그런 지능을 커버하기 위해서인지 아니면 어릴 적부터 힘 쓰는 일을 종종 해서였는지 기초 체력이 제법 붙어 있다.

  • 동네에서 친하게 지냈던 그룹이 있다. 특히 자신을 놀이에 끼워주었던 골목대장 친구를 매우 좋아한다. 화제가 부족할 때마다 그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 차고지 견학을 다녀온 것, 그리고 여기 왔던 것 외에 열차를 타 본 적이 없다. 다른 도시를 궁금해 한 적도 없다. 지금은 좀 궁금할지도.

  • 부하를 만들어 대장이 되겠다는 목표는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 너! 초코바를 줄 테니까 내 부하가 되어라.

◆ 텍스트 관계 설정 ◆

  • 하나즈마 아키야: 마주치자마자 이 녀석은 내가 지켜줘야한다! 는 생각이 들었다. 순하게 생겨서는 어물거리기나 하고… 꼭 예전의 자신이 떠오르는 모습에 동생 삼아주겠다며 형님 행세를 시작했다.

  • 지젤 테이텀: 여전히 덜렁거리는 친구! 하지만 책도 많이 읽고 똑똑하다고 생각한다. 종종 덜렁이라고 불러버리는 건 여전하지만 뭔가 대단한 걸 보여줄 것 같다고 기대하는 중

  • 카르멘 가르시아 : 부하 1호! 매일 초코바 5개를 주는 대신 부하가 되어주겠다고 했다. 나 잘할게!

  • 플라비오 : 부하 2호! 초코바를 주고 부하 삼았다! 순순히 부하가 되어준 좋은 친구! 같이 금붕어도 키울거야!

  • 요한 : 부하 4호! 지켜주기로 하고 부하로 삼았다! 그렇지만 친구를 더 우선하기로 약속!

  • 일리아스 루만 : 부하 5호! 같이 놀아주고 지켜주기로 했다. 나는야 고래 대장~

  • 이모토 아마리 : 부하 6호! 착한 친구야!! 착하다는 말이랑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들려주기로 했다!

비밀 프로필

◆ 기타사항 ◆

  • 3구역에서 3대에 걸쳐 이어져 온 유서 있는 ‘게다 베이커리’. 그것이 제 3구역에 있는 라비린스 게다의 집이자 쉼터다.

  • 옆집 소녀인 레몬은 여전히 그의 우상이다. 가이아의 자손으로서 자신의 욕망에 대해 생각하던 라비린스는 그에 대한 동경을 떠올리며 제 욕망이 그와 같은 리더가 되는 것이라고 굳게 믿게 됐다. 근데 왜 행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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