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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yrinth Geda 라비린스 게다

age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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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happiness

???

 “너 고민 있냐?” 

  • 생일: 3월 20일

  • 성별:

  • ​신장/체중: 151cm / 40kg

  • 소지품: 사파이어가 담긴 작은 주머니, 나나가 준! 캐릭터 모양 와펜

갈색의 머리카락에 올리브색 눈동자. 얼핏 사나운 인상이지만 표정으로 날카로움을 덜어냈다. 고른 이를 가지고 있으며 웃을 때 둥글게 올라가는 입꼬리가 특징적이다.

◆ 성격 ◆

  • 적극적이고 대범하며, 관계를 쌓아가는 것을 좋아한다. 또, 깊은 생각을 갖기보다는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을 선호한다. 생각이 단순한 만큼 실행력이 상당하다. 쉽게 흥분하지만 그만큼 쉽게 가라앉는 타입으로 상대까지 자신의 수준으로 끌어내리는 화법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와 같은 모습은 억지로 꾸며낸 모습이다.

  • 다정하지만 헐렁하고 소시민적인 부모님 아래서 자라 날 때부터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성향이 강했던 라비린스 게다는 자신을 늘 놀이에 끼워주었던 골목대장 친구에 대한 동경과 그룹 내에서의 인정욕구를 갖고 있다. 동경하는 상대를 닮고 싶어하는 마음에 무턱대고 그를 따라하다 이런 허세 가득한 모습이 되었다.

  • 생각할 시간이 조금 주어진다면 금세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버리는 바람에 깊게 생각하기 전에 다른 주제를 잔뜩 생각하는 것으로 가능성을 차단한다. 이리저리 튀는 주제 탓에 산만하게 보이기도 한다.

◆ 기타사항 ◆

  • 3대 째 이어지고 있는 제빵사 집안의 외동아들. 구전으로 전해내려오는 이야기를 많이 알고 있는 할머니와 다정한 양친을 가족으로 두고 있다.

  • 어릴 적부터 힘 쓰는 일을 종종 해서였는지 기초 체력이 제법 붙어 있다. 운동에도 취미를 붙였다.

  • 동네에서 친하게 지냈던 그룹이 있다. 특히 자신을 놀이에 끼워주었던 골목대장 친구를 매우 좋아한다. 화제가 부족할 때마다 그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 방학 중에는 이곳저곳을 자주 다녔다. 보통은 고향인 3구역. 가끔은 제제와 함께한 디저트 맛집 투어라던가.

  • 최근 붐은 역시 과학. 특히 물리학 쪽을 열심히 파고든다. 열심히 하는 것과 별개로 성적이 특출나진 못하지만… 흥미를 가진 것만으로도 재능이라고 했으니까!

◆ 텍스트 관계 설정 ◆

  • 하나즈마 아키야: 최근에 함께 운동을 시작했다!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건 아니지만 함께 하는 운동은 더 재미있으니까!

  • 지젤 테이텀: 여전히 덜렁거리는 친구! 하지만 책도 많이 읽고 똑똑하다고 생각한다. 종종 덜렁이라고 불러버리는 건 여전하지만 뭔가 대단한 걸 보여줄 것 같다고 기대하는 중

  • 카르멘 가르시아 : 부하 1호! 매일 초코바 5개를 주는 대신 부하가 되어주겠다고 했다. 나 잘할게!

  • 플라비오 : 부하 2호! 초코바를 주고 부하 삼았다! 순순히 부하가 되어준 좋은 친구! 같이 금붕어도 키울거야!

  • 요한 : 부하 4호! 지켜주기로 하고 부하로 삼았다! 그렇지만 친구를 더 우선하기로 약속!

  • 일리아스 루만 : 부하 5호! 같이 놀아주고 지켜주기로 했다. 나는야 고래 대장~ 같이 모드 N으로 가게 된 이후로 나를 많이 따라다녀!

  • 이모토 아마리 : 부하 6호! 착한 친구야!! 착하다는 말이랑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들려주기로 했다!

비밀 프로필

◆ 성격 ◆

  • 다소 태평하게 구는 것은 여전하지만 애써 대범한 체 하는 것을 그만두고 본래 성격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 내성적이고 소극적이며 우유부단한… 좋게 말하자면 차분하고, 신중한 타입이다. 상대를 믿고 자신을 똑바로 마주할 수 있게 된 이후로 많은 부분에서 솔직해졌다.

  • 적극적인 척, 무섭지 않은 척, 할 줄 아는 척… 자신을 속이고 무리의 대장으로 서 있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이젠 안다. 누군가 끌어내 줄 필요 없이, 너희 스스로 해낼 수 있는 사람임을 안다.

◆ 기타사항 ◆

  • 센트럴에 오기 전 자신의 욕망이 주목이나 독점, 혹은 리더십에 관련한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행복이라는 고지를 받고 나서 많은 고민을 거쳤다. 왜 행복이지? 라비린스는 고민 끝에 자신이 생각하는 행복에 대해서 결론을 내렸다.

  • 그는 본래 우유부단하고 잘 휘둘리며 불만을 잘 말하지 못하는 유약한 성격이지만, 그런 자신을 이끌어주었던 소녀에 대한 동경 하나만으로 그와 같은 인간이 되고자 꾸준한 노력을 해 왔다. 누군가를 부하로 삼고 자신을 대장으로 지칭하는 것은 동경하는 소녀가 자신을 부하로 삼으며 한걸음 나설 수 있게 도와준 것에서 시작 된 행동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자신과 같은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랬다. 그리하여 소외되는 이 없이 모두가 함께하는 것이 라비린스의 목표였다.

  • 이 욕망의 기저에는 모두가 즐거웠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다. 그게 라비린스 게다의 행복이기도 했다. 그래서 그의 욕망은 행복이다. 갑작스레 맞닥뜨린 위기의 상황에서, 앞일을 예상할 수 없는 불안한 환경 속에서 웃음을 되찾기를 바랐다.

  • 그의 행복은 모두가 웃고 있을 때 왔다. 그리고 지금, 소년은 자신의 욕망을 완전히 이해했다.

  • 나는 너희가 웃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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