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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요한

age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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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

respect

???

 “그러니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지는 것 아니겠어요~” 

  • 생일: 12월 27일

  • 성별:

  • ​신장/체중: 149cm / 33kg

  • 소지품: 성경책, 십자가, 패션 안경

◆ 성격 ◆

  • 언제나의 요한. 능청스럽고 얄미운 애늙은이, 여유로운 몸짓에 흐르듯 나오는 입담을 둘러 가벼운 분위기로 타인을 대하며, 마이페이스가 확실해 통 속내를 파악하기 어려운 인간. 입에서 술술 나오는 거짓말도 본인의 인상에 한몫 들어가는 듯하다. 진짜로 속일 의도로 하는 말은 아닌데, 독실한 것과 다르게 입에서 내뱉는 말이 저리 농담과 거짓이 많으니 아이러니.

  •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온화한 성품이며 장난은 짓궂어도 절대 악의는 갖지 않는다. 상냥하고 남을 배려하는 일이 습관이 되게끔 노력한다. 칭찬을 들으면 기뻐하고, 양심 챙기라는 말에도 뻔뻔하게 저는 다 당신들을 위해서라고요~ 라고 하지만 그게 정말 사실이다. 이타적인 건 맞는 듯. 물론 그런 와중에도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일을 마냥 넘어가지만은 않는다. 의젓하며 어른스러워지려고 노력하나 아직도 애 티가 많이 난다.

◆ 기타사항 ◆

  • 스타일이 크게 변하지는 않았으나, 옆 머리카락이 길어졌다. 더듬이는 그대로. 뿔 모양 장식도 바꿨다. 귀고리도 진주로 바꿨다. 하얀 뿔테안경도 썼다. 도수 없는 안경으로 공부할 때 구색 맞추기용. 그냥 패션이다. (시력은 매우 좋다.) 장갑도 여전히 끼고 다닌다.

  •  성실하다. 원래도 그랬으나 요즘은 더 그런 듯? 용돈도 열심히 모으는 중. 공부도 정말로 열심히 하고 있다. 성당에서 자란 탓에 학교에서 가르치던 과목에 대해서는 배움이 늦었기에 좀 더 공부해서 빠른 속도로 평균을 따라잡았다. 배움 자체에 즐거움을 느끼는 것도 있으나 열중하는 모습을 보다 보면 지식의 쓸모를 따지는 것 같다. 물리, 화학을 비롯한 자연과학, 수학, 의학, 문학, 경제학, 신학, 철학, 심리학…. 수많은 분야를 폭넓게.

  •  체스, 퍼즐, 큐브 맞추기 같은 게임을 즐겨하게 되었다. 잘하는 편.

  •  여전히 아침과 정오, 저녁, 식사 전과 후를 지켜 기도한다.

  •  보물찾기 때 받은 보석은 세공하지 않고 아직 잘 보관 중이다.

◆ 텍스트 관계 설정 ◆

  • 라비린스 게다: 게다의 부하 4호가 되었다! 부하보단 친구 우선, 지켜줄 것도 약속 받았다!

  • 에버렛 린든: 의형제! 이쪽이 동생이에요~ 생일 순으로 정해졌어요. 의형제인 형에게 시시탐탐 야채 먹일 타이밍을 노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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