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pngegg (1).png
pngegg (1)_edited.png

John 요한

age 10

두상.png

존중

respect

???

 “쓰레기장에서도 꽃은 핀단 말이에요..~” 

  • 생일: 12월 27일

  • 성별:

  • ​신장/체중: 144cm / 31kg

  • 소지품: 탑승권, 성경책, 십자가

백발백안, 머리엔 더듬이가 특이하게 나있다. 청자색 빛이 도는 오묘한 백안. 마름모 모양의 동공. 

피부가 하얗다 못해 창백하며 전체적으로 미인상. 손목과 발목이 가는 편. 그러나 뼈는 굵어서 골격이 확실하다. 머리 쪽 뿔 모양 면사포는 장식이다. 탈부착 형태.

◆ 성격 ◆

  • 얌전하지만 외향적인

보통 아이들보다는 얌전한 편에 속하지만, 그렇다 해서 내성적인 것도 아니다. 타인에게 먼저 말을 건네기도 하며, 누군가 대화에 어울려준다면 기뻐한다. 남의 말을 들어주며 호응하는 것을 더 잘하지만, 본인이 먼저 나서자 한다면 쉽게 대화를 이끌어가는 외향인이다.

  • 능글맞은 애늙은이

옅게 웃음을 띤 얼굴을 유지하며 다른 표정을 보이는 일이 적다. 도움을 받을 때 감사 인사나 기쁨을 전하거나, 단순한 흥미, 조금 짓궂은 장난을 칠 때, 맛있는 것을 먹었을 때 등등.. 외엔 감정 표현이 적은 편이라 속내를 파악하기 어려운 편. 얌전하고 나긋한 몸짓에 말하는 것도 가벼운 분위기이며 얄밉게 넘어가려 할 때는 애늙은이 같다는 평도 받는 편이다.

 

  • 섬세하며 고집 있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약간의 가보자고~ 성향을 가졌다. 대놓고 뒤엎는 것이 아니라 한눈을 팔고 있으면 어느새 사고를 쳐버리고 태연하게 돌아와 있는 느낌. 남을 신경 쓰려고 하는 편이라 사소한 부분 하나, 하나에서도 최대한 이해하려 하지만, 그런데도 자신의 고집이 세서 그런지 상대방이 자신이 하자는 대로 따라와 주기를 바라며 원하는 걸 해주지 않으면 따라다니면서 귀찮게 굴기도 하는 걸 보면.. 어지간히 고집이 센 편이구나..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기본적으로 성품이 곱고 온화해서 악의를 갖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그냥 조금 놀려먹는 것이다) 크게 갈등을 빚는 일은 없는 것 같다.

◆ 기타사항 ◆

  • 요한, 천주교 신자이며, 어려서부터 성당에서 자란 그는 자신의 이름을 세례명인 `요한`으로 소개한다. 신부님, 수녀님과 함께 자랐기 때문에 요한은 성당의 사람들을 더 믿고 따르는 편이다. 한눈에 봐도 풍족하게 사랑받고 자랐으며 잘 자란 티가 난다.

  • 타인에게 자신의 종교관이나 신념을 강요하지는 않는다. 언제나 타인이 받아들이기에 종교라는 것이 거북하거나 피해야 하는 것처럼 느끼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딱 그 정도의 바람이다. 호기심에 물어본다면 간단하게 설명해주기도 하며 계명을 지키며 행동하려 하고, 기도는 습관화되어 있으며 기본적으로 타인에게 온화하고 다정한 성품으로 자란 것을 보면 독실해 보인다.

  • 좋아하는 것은 싫어하는 것 빼고 전부. 싫어하는 것은 없음! 애매한 대답이지만, 그에게는 무언가를 싫어할 시간에 차라리 좋아하는 것을 더 보자! 라는 주의라서 호불호가 명확하지는 않다.

  • 오른손을 좀 더 많이 쓰는 양손잡이이며 손으로 하는 것에 재주가 있는 편이다. 큐브 맞추기, 퍼즐 게임 등등이 대표적인 예. 십자수나 꽃꽂이 같은 것도 잘한다. 바느질도 잘하는 편. 그래서 작은 인형을 만들거나 찢어진 옷의 수선 정도는 어렵지 않다면 할 수 있다. 글씨 또한, 아주 잘 쓴다. 명필.

  • 머리에 하고 있는 장식은 탈부착 형태. 안 하는 경우가 더 많다. 또한, 성당에선 전부 경어체를 썼기에 당신들에게도 경어체를 쓸 확률이 높다.

◆ 텍스트 관계 설정 ◆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