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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elle Tatum 지젤 테이텀

age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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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

breakthrough

???

 “이 정도는...할 수 있습니다! 네, 당연하죠!” 

  • 생일: 8월 31일

  • 성별: 여

  • ​신장/체중: 138cm / 24kg

  • 소지품: 전자 기타, 선글라스, 수첩

여기저기 부딪히거나 넘어지는 일이 더 잦아져 몸에 반창고와 밴드가 늘었다. 본인은 크게 개의치는 않지만 흉터가 남는 것은 조금 신경이 쓰이는 듯. 그 외에는 여전히 모두의 지젤 테이텀이다!

◆ 성격 ◆

  • 2년 전과 크게 바뀐 부분은 없다! 여전히 목소리가 크고 자기 표현이 확실하고 무척 긍정적이다. 어휘 표현이 늘어 예전보다도 훨씬 말수가 많아져 끊임없이 재잘대는 것을 듣다 보면 시끄럽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단순 망상 수준에 머물렀던 4차원적인 면은 이제는 적극적인 실천 단계로 넘어갔다. 수많은 공상들을 직접 실현해보기 위해 조잡하게나마 이런저런 실험을 하거나 기구를 만들어보는 등, 시행착오를 겪는 것을 즐기고 있다. 요즘의 모토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 예전에 비해서는 제법 사회화(?)가 되었는지 눈치를 보면서 대화를 하고 상대를 생각하려 노력하는 게 보인다. 어떤 새로운 상황이 터지면 호기심에 제일 먼저 뛰쳐나가는 건 여전하지만… 그래도 잘 받은 교육 어디 안 가는지 여유로움과 교양 있는 아가씨다운 면모도 그대로 남아 있다. 요즘에는 자신이 ‘실험’할 때가 아닐 때에는 오히려 좀 어른스러운 것 같다는 의외의 평도 종종 듣는 중. 멋진 언니가 되기 위해 힘내는 중이라고.

◆ 기타사항 ◆

  • 여전히 몸을 활발히 써야 하는 활동에는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다. 오랫동안 몸에 힘을 주고 다니는 게 피곤하다는 듯하다. 하도 자주 넘어지다보니 최근에는 아예 일어나지 않으려고 바퀴의자를 굴려대며 교실을 왔다갔다거리다가 혼났다. 학업에는 꽤 두각을 보이고 있으며, 분야 전반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본인의 관심사는 특히 과학과 역사 쪽에 쏠려있는 듯. 대신 건망증은 여전해서 꼬박꼬박 적어왔던 일기는 벌써 수첩을 몇 번이나 바꿔가며 쌓아두고 있다. 다른 말로 하면 추억이 그만큼 쌓였다는 이야기죠! 하는 대답을 들을 수 있다.

  • 11살 때부터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다! 목표는 자신이 동경하는 락 밴드의 메인 기타리스트. 꾸준한 연습은 반드시 빛나는 보답을 가져올 것이라 강하게 믿고 있다… 1년 동안 배운 기타의 실력은 제법 들어줄 수 있을 만한 수준이다. 연주해달라고 하면 엄청 좋아하는데, 일렉기타는 밤에 치면 시끄러우니까 낮에 부탁하도록 하자.

  • 6구역에서 여전히 두 어머니는 각각 교사와 약사 일을 하고 있으며, 11살이 되던 해 둘째 동생이 태어났다. 여동생으로, 지젤은 자기가 줄곧 동생의 곁에서 자리를 지킬 수 없는 걸 무척 아쉬워했지만 그 이상으로 많은 사랑을 바다를 건너 보내기로 결심했다. 요즘은 시간 날 때마다 단말기로 가족에게 연락해서 꼬물거리는 동생을 보는 것이 삶의 낙. 언젠가 동생이 멋지다고 말해줄 최고의 언니가 되는 것이 목표다.

  • 좋아하는 음악 장르는 하드 밴드 락, 좋아하는 음식은 일단 고기가 들어간 것인데, 요즘은 채소도 신경 써서 열심히 먹고 있다. 몸 쓰는 활동 전반에 젬병이지만 그 중에서도 수영은… 여전히 최악의 실력. 

◆ 텍스트 관계 설정 ◆

  • 나시포르 임펠라: 어릴 때부터 온갖 실험(이라고 부르고 사고라 읽는다)에 어울려준 친구. 직접 만날 때도 즐겁지만 편지를 쓸 때에도 엄청 기뻤다!

  • 딜런 리버: 오늘도 언제나처럼 소중한 걸 잃어버리고 마는 줄 알았는데, 상냥한 신사 분께서 도움의 손길을! 그 후로도 자주 제 주변에서 이것저것 챙겨주시는데, 이것 참, 신세 좀 지겠습니다!

  • 라비린스 게다: 부하가 아닌 친구인 지젤 테이텀으로는 베스트 프렌드는 될 수 없는 걸까요? 어쩔 수 없죠, 지금의 두 배 세 배는 더 노력할 거니까 두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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