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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elle Tatum 지젤 테이텀

age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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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

breakthrough

???

 “이것 보세요, 이렇게 하면 다섯 번은 더 굴러가게 할 수 있다니까요?!” 

  • 생일: 8월 31일

  • 성별: 여

  • ​신장/체중: 133cm / 22kg

  • 소지품: 탑승권, 흰색 장우산, 수첩, 필통

선글라스를 끼고 뭔가 아는 척… 하는 포즈를 하는 걸 좋아한다. 까불거리는 면모와는 별개로 의외로 옷차림은 제법 단정하게 챙겨입는 편. 본인을 ‘멋쟁이 신사’라고 봐줬으면 하는 듯하다… 이유는 멋있으니까. 또래에 비해 체구가 작은 편이며 성장도 느린데, 이에 대해 큰 불만은 없지만 비교하는 건 싫다고.

◆ 성격 ◆

  • 목소리가 크고 자기 표현이 확실하다. 생각하는 것을 말로 표현하는 솜씨가 또래에 비해서도 꽤 노련한 편으로, 긍정적인 성격이 합세하여 무리에서 주로 분위기를 주도하는 역할을 맡는다. 생각의 방향이 또래답다면 또래다운 것일지도 몰라도 제법 4차원적인 면이 있어, 통상적으로 쓸데없다고 생각되는 일에 집요하게 구는 일이 종종 있다. 다만 기본적으로 모든 행위에 큰 악의를 품고 있지 않으며 피드백도 빠른 편이므로, 트러블메이커로 여겨지나 골칫덩이 수준까지는 가지 않는 듯. 

  • 눈치가 없는 편은 아니나 눈치를 채고도 그 눈치를 안 보는 쪽에 가깝다. 탐구심이 깊어 이것저것 직접 시도해보거나, 남에게 맡겨 마치 실험을 관찰하듯 지켜보는 걸 좋아한다. 긍정적이고 자존감이 높아서 “안 되면 되게 한다!” 는 마인드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중. 주변에 있으면 적어도 조용하다고 느낄 일은 절대 없을 것이다.

  • 타인을 대하는 태도와 행동에서 여유와 (의외로) 교양의 흔적이 보이는데, 어린 시절 바르게 자란 덕분이라고. 입만 다물고 가만히 있으면 제법 교양 있는 아가씨 같은 분위기를 풍길지도 모른다. 입만 다물면.

◆ 기타사항 ◆

  • 여기저기 벌어지는 사건사고에는 다 끼어있을 것 같은 느낌과는 별개로 적극적으로 몸을 써야 하는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는 편은 아니다. 자기 에너지는 몸보다 뇌에 써야 더 효율적이라나… 그 말이 영 틀린 건 아닌지 머리를 쓰는 활동에는 또래보다 조금 더 자신이 있다고. 다만 가벼운 건망증이라도 있는지 자주 물건들을 깜빡하거나,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넘어지기도 하는 덜렁거리는 면도 있다. 이런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자주 수첩을 가지고 다니며 간단히 하루 일과를 일기처럼 그때그때 정리하는 버릇이 있다.​

  • 6구역 출신으로 두 어머니는 각각 교사와 약사 일을 하고 있으며, 조만간 둘째 동생이 태어날 예정. 가족 관계는 화목하며, 가이아의 아이들로 지젤이 선정되었을 때에 부부 모두 크게 기뻐했다. 좋아하는 음악 장르는 하드 밴드 락, 좋아하는 음식은 일단 고기가 들어간 것. 몸 쓰는 활동 전반에 젬병이지만 그 중에서도 수영은… 물에 들어가면 그대로 꼬로록 가라앉는다고.

◆ 텍스트 관계 설정 ◆

  • 나시포르 임펠라: 어릴 때부터 온갖 실험(이라고 부르고 사고라 읽는다)에 어울려준 친구. 직접 만날 때도 즐겁지만 편지를 쓸 때에도 엄청 기뻤다!

  • 딜런 리버: 오늘도 언제나처럼 소중한 걸 잃어버리고 마는 줄 알았는데, 상냥한 신사 분께서 도움의 손길을! 그 후로도 자주 제 주변에서 이것저것 챙겨주시는데, 이것 참, 신세 좀 지겠습니다!

  • 라비린스 게다: 기차에서의 첫인상이 그만 부딪혀서 나동그라진 모습이라니! 그렇지만 괜찮아요. 이상한 별명이 붙은 것 같기도 하지만...앞으로는 더 나아진 지젤이 될 거라구요, 두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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