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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vio 플라비오

age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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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

control

???

 “어느 쪽일까?” 

  • 생일: 11월 20일

  • 성별:

  • ​신장/체중: 156cm / 50kg

  • 소지품: 액세서리 보관함, 결정패, 곰인형

◆ 성격 ◆

  • 긍정적이고 상냥한 성격. 매사에 기대치가 낮아 작은 것에도 행복해하며 큰 만족감을 느낀다. 시무룩한 모습을 보이거나 울기도 하는 등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편이지만 웬만하면 싫은 감정을 표현하지 않으려 한다.

  • 타인과 주변을 세심하게 살피고 눈치가 빨라 나이에 맞지 않게 어른스럽다. 자신이 손해를 보더라도 타인의 의견을 우선시하는 태도를 보인다.

  • 줏대가 없어 의견을 내세우거나 강하게 고집하는 법이 없다. 의견 대립으로 인한 갈등이나 싸움에도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이는데, 친구가 잘못된 길로 빠질 것 같다면 작게라도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게 되었다.

◆ 기타사항 ◆

  • 플라비오가 자주 언급해온 바젤 학교는 2구역에 위치한 지역 기관으로, 가족을 잃은 미성년자의 양육 · 교육과 함께 성인이 된 졸업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대부분 다른 구역 출신이며 아이들이 교육을 받는 학급은 8개로 총 정원은 70명 정도. 교원 10여 명은 상당수가 바젤 학교 졸업생이며 자발적으로 교편을 잡았는데, 이를 알게 된 아이들도 플라비오처럼 선생님이 되길 희망하기도 한다.

  • 2년 동안 플라비오를 찾아 중앙 도시에 방문한 사람은 없었지만 단말기를 통해 주기적으로 연락하며 지냈다. 새로운 가족을 찾아 떠난 형제들과 새롭게 가족이 된 형제들의 이야기, 어느새 바젤 학교의 유명인이 되어버린 자신의 이야기 등… 조금은 낯선 소식들에 방학에 돌아가면 어떨지 기대 반 걱정 반이라고.

  • 한쪽엔 빨간색, 다른 쪽에 노란색 동그라미가 새겨진 지름 3cm 정도의 금속패(牌)를 항상 가지고 다닌다. 양자택일의 순간 결정을 할 수 없을 때 사용했는데, 요즘엔 자신의 의지대로 선택하기 위해 노력중이기에 아무래도 상관 없는 결정을 내릴 때 재미삼아 던지곤 한다.

  • 여전히 반지, 귀걸이 등 각종 장신구에 관심이 많다. 평소에도 과할 정도로 많이 착용하며 날마다 종류도 다르다. 오른쪽 귀 뚫기는 아직도 미루고 있다.

  • 혼자 있는 것, 어두운 것은 아직도 무서워하지만 중앙 도시에서의 생활 중 특별한 일은 없었다. 그저 앞으로도 비슷하겠지~ 생각할뿐.

  • 친구들과의 요리 연습으로 레시피에 맞춰 평범한 조리는 가능하게 되었다! 재미는 있지만 요리엔 소질이 없는지 초반엔 실패작이 많았고, 요즘에도 레시피 내용 따라하기만 가능할 뿐 아무래도 자신만의 요리를 만드는 건 힘들어보인다...

  • 중앙 도시에 온 후 지젤을 따라하며 항상 곱빼기로 먹다보니 몸이 무거워지기도 했었다. 건강을 위해 여러가지 운동을 했는데, 꽤 즐거웠는지 몰두하게 되었다. 나중에 체육 선생님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조금 신이 난 모양.

  • 최근 들어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꿈을 자주 꾸었다. 놀라서 깨지만 무섭진 않았는데, 키 크는 꿈이라 그런가? 언젠가 번지점프도 해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 중.

  • 인상과는 다른 괴력의 소유자. 워낙 조심스러워 큰 문제는 없었지만 힘조절 때문에 섬세한 작업을 힘들어하는 경향이 있다. 

  • 여전히 잔상 현상을 경험할 땐 혼란스러워 한다. 역시 그쪽이 정답이 아니었을까, 하고.

◆ 텍스트 관계 설정 ◆

  • 니에타 레베데프: 매일 밤 굿나잇포옹을 함께하고 있어~ 니에타가 어른 역할을 해준다고 했지만... 왠지 딸이 생기면 이런 기분일 것 같아! 그리고 나사를 항상 가지고 다닌다길래 다른 공구가 보이면 가져다주고 있어. 분명 언젠가 엄청난 물건을 만들어서 니에타의 대단함을 세상에 증명해 내겠지?

  • 라비린스 게다: 라비는 멋있는 대장이야! 언제나 앞장서주기도 하구, 덕분에 같이 피나도 키울 수 있게 됐어~ 항상 라비에게 책임 전가 하는게 아닐까 걱정되지만... 그래도 라비도 그걸 원하는 것 같으니까 괜찮을거야...!

  • 일리아스 루만: 일리와 함께 운세 종이와 색종이로 별을 접어 선물했어! 친구들 것도 거의 다했어~ 유리병에 눌러담다보니 2년이나 걸렸네...! 일리가 나눠준 커피사탕 같은 것들은 향이 무지 좋았는데, 덕분에 나도 커피가 좋아질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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