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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men Garcia 카르멘 가르시아

age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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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

gluttony

???

 “단맛이 조금 부족한 것 같은데?” 

  • 생일: 1월 23일

  • 성별: 여

  • ​신장/체중: 170cm / 64kg

  • 소지품: 다이어리, 종이학이 들어있는 유리병, 간식 주머니

흰 원피스에 흰 구두, 흰머리까지 멀리서 보면 온통 새하얀 것이 유령처럼 보이기도 한다. 머리 카락을 땋은 머리카락으로 둘러 감싸 하이 트윈테일로 묶었는데, 풀면 무릎까지 내려올 정도로 아주 길다. 최근 키가 크면서 동시에 살도 쪄서 제법 통통해졌다. 목걸이는 보물찾기에서 찾은 보석에 구멍만 내서 줄에 꿰었다.

◆ 성격 ◆

  • 단호한, 솔직한, 뻔뻔한

    • 좋게 말하면 똑부러지고, 나쁘게 말하면 고집불통의 성격. 호불호와 주관이 너무 뚜렷하다 못해 주변에서 진땀을 뺄 정도다. 좋은 것은 반드시 무조건 해야하고 싫은 것은 절대 안한다. 고집이 너무 세서 주변에서도 알아주는 독불장군이었다. 거기다 가식이라곤 하나도 모르는 것 같은 진실의 입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다 말하고 본다. 어찌어찌 참으려 해도 자기도 모르게 말이 나온다나. 거기다 어른스러운 척 하려 해도 또래 애들과 있다보니 특유의 욱하거나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 나오는 편. 사소한 곳에서 승부욕을 불태우거나 오기를 부리기도 한다. 여전히 그닥 달라지지 않았다.

◆ 기타사항 ◆

  • 1구역 출신. 외동이라 부모님과 셋이서 함께 산다. 아버지는 레스토랑, 어머니는 베이커리를 운영해서 어릴 때부터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을 접할 기회가 많았다. 가게 이름은 각각 매그넘 레스토랑, 레시 베이커리로 둘 다 1구역에서 맛있기로 유명한 맛집이다. 부모님의 일이 바빠 카르멘과 같이 있던 시간이 적었던 터라, 4년이 지난 지금도 부모님에 대한 애정과는 별개로 딱히 집에 대한 그리움은 없는 듯 하다. 방학에 잠깐 들려서 부모님의 얼굴을 보고 노는 정도로 만족한다고.

  • 간식 주머니에는 어머니가 직접 만들어 보내준 수제 간식들이 잔뜩 들어있다.(레시 베이커리에서도 팔지 않는, 오로지 딸을 위해 만든 특별 비매품!)낱개로 포장된 쿠키, 젤리, 사탕, 캬라멜이 종류별로 들어있다. 최근엔 양이 좀 줄어든 것 같기도 하고?

  • 미식 취미도 어느덧 3년을 넘겨 맛을 분석하고 정리한 노트가 8권을 넘기고 있다. 요즘엔 한 음식을 여러가지 버전으로 만들어 차이를 구분하는 것에 재미 들렸다. 입맛은 날이 갈수록 까다롭고 예민해지는 중!

  • 12살 때부터 쭉 혼자서 요리 레시피책을 보며 공부하고 있다. 이유는 자기 입맛에 맞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서! 맛있는 걸 먹기만 하는게 아니라 만드는 방법에도 관심을 가지게 됐기 때문이다. 가끔 방학에 집에 내려가서 엄마아빠와 함께 직접 만들어보기도 하고 이런저런 피드백도 받으며 차근차근 요리 실력을 쌓아가고 있다. 요즘 제일 자신 있는 메뉴는 치즈 오믈렛.

  • 10살 때부터 꾸준히 접기 시작한 종이학은 어느새 취미가 되어 천마리를 다 접은 뒤에도 꾸준히 접고 있다. 제일 처음 접은 천마리 학들은 세즈루에게 주고, 지금은 두번째로 천마리 학들을 접고 있다. 

◆ 텍스트 관계 설정 ◆

  • 니에타 레베데프: 이제 내 간식은 안 뺏어먹지만 여전히 얄미운 애! 그치만 가끔 같이 놀면 쪼끔 재밌기도 하고...?

  • 라비린스 게다: 내 대장! 매일 초코바 5개씩 주는 대장은 흔치 않지. 초코바를 받을 동안은 충성스러운 부하가 되어줄게!

비밀 프로필

◆ 기타사항 ◆

  • 사실 진짜 키는 정확히 말하자면 169.7cm다. 모자란 0.3cm는 키를 잴때 아주 살짝 발꿈치를 들어 메꿨다.(!)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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