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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men Garcia 카르멘 가르시아

age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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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

gluttony

???

 “내일은 저걸 먹어볼까….” 

  • 생일: 1월 23일

  • 성별: 여

  • ​신장/체중: 156cm / 51kg

  • 소지품: 간식 주머니

흰 원피스에 흰 구두, 흰머리까지 멀리서 보면 온통 새하얀 것이 유령처럼 보이기도 한다. 머리카락을 한번 둥글게 말아 하이 트윈테일로 묶었는데, 풀면 무릎까지 내려올 정도로 아주 길다. 목걸이는 보물찾기에서 찾았던 보석을 세공한 것.

◆ 성격 ◆

  • 단호한, 솔직한, 뻔뻔한

    • 좋게 말하면 똑부러지고, 나쁘게 말하면 고집불통의 성격. 호불호와 주관이 너무 뚜렷하다 못해 주변에서 진땀을 뺄 정도다. 좋은 것은 반드시 무조건 해야하고 싫은 것은 절대 안한다. 고집이 너무 세서 주변에서도 알아주는 독불장군이었다. 거기다 가식이라곤 하나도 모르는 것 같은 진실의 입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다 말하고 본다. 어찌어찌 참으려 해도 자기도 모르게 말이 나온다나. 거기다 어른스러운 척 하려 해도 또래 애들과 있다보니 특유의 욱하거나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 나오는 편. 사소한 곳에서 승부욕을 불태우거나 오기를 부리기도 한다.

◆ 기타사항 ◆

  • 10살 때까지만 해도 음식이라면 사족을 못쓰고 무조건 식탐을 부렸지만, 요즘엔 제법 음식을 가리게 됐다. 캄파넬라의 조언을 듣고 여러 음식을 먹어보며 맛을 세심하게 구분하는 취미가 생긴 뒤, 입맛이 다소 까다로워진 탓이다. 그렇다보니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 요리도 배우기 시작했다

  • 1구역 출신. 외동이라 부모님과 셋이서 함께 산다. 아버지는 레스토랑, 어머니는 베이커리를 운영해서 어릴 때부터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을 접할 기회가 많았다. 가게 이름은 각각 매그넘 레스토랑, 레시 베이커리로 둘 다 1구역에서 맛있기로 유명한 맛집이다. 부모님의 일이 바빠 카르멘과 같이 있던 시간이 적었던 터라, 2년이 지난 지금도 부모님에 대한 애정과는 별개로 딱히 집에 대한 그리움은 없는 듯 하다. 방학에 잠깐 들려서 부모님의 얼굴을 보고 노는 정도로 만족한다고.

  • 간식 주머니에는 어머니가 직접 만들어 보내준 수제 간식들이 잔뜩 들어있다.(레시 베이커리에서도 팔지 않는, 오로지 딸을 위해 만든 특별 비매품!)낱개로 포장된 쿠키, 젤리, 사탕, 캬라멜이 종류별로 들어있다.

◆ 텍스트 관계 설정 ◆

  • 니에타 레베데프: 이제 내 간식은 안 뺏어먹지만 여전히 얄미운 애! 그치만 가끔 같이 놀면 쪼끔 재밌기도 하고...?

  • 라비린스 게다: 내 대장! 매일 초코바 5개씩 주는 대장은 흔치 않지. 초코바를 받을 동안은 충성스러운 부하가 되어줄게!

비밀 프로필

◆ 기타사항 ◆

  • 요즘 들어 좋아하던 몇몇 간식이 질리기 시작한 게 고민. 다양한 음식을 접하고 맛에 대한 기준이 높아지며 분명 맛은 똑같은데 예전처럼 맛있다고 느껴지질 않는다. 그만큼 새로 먹어보고 좋아하게 된 것들도 많지만, 이렇게 가다간 좋아하는 음식들이 전부 질려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전처럼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무조건 왕창 먹는 것을 그만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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