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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men Garcia 카르멘 가르시아

age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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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

gluttony

???

 “그거 맛있어?” 

  • 생일: 1월 23일

  • 성별: 여

  • ​신장/체중: 145cm / 41kg

  • 소지품: 탑승권, 쿠키 주머니, 사탕 주머니, 젤리 주머니

흰 원피스에 흰 구두, 흰머리까지 멀리서 보면 온통 새하얀 것이 유령처럼 보이기도 한다. 머리 카락을 한번 둥글게 말아 하이 트윈테일로 묶었는데, 풀면 무릎까지 내려올 정도로 아주 길다.

◆ 성격 ◆

  • 단호한, 솔직한, 뻔뻔한

    • 좋게 말하면 똑부러지고, 나쁘게 말하면 고집불통의 성격. 호불호와 주관이 너무 뚜렷하다 못해 주변에서 진땀을 뺄 정도다. 좋은 것은 반드시 무조건 해야하고 싫은 것은 절대 안한다. 고집이 너무 세서 주변에서도 알아주는 독불장군이었다. 거기다 가식이라곤 하나도 모르는 것 같은 진실의 입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다 말하고 본다. 어찌어찌 참으려 해도 자기도 모르게 말이 나온다나.

    • 거기다 탐나는 것(주로 처음 보는 음식)이 있으면 바로 다가가 대뜸 맛이 어떠냐 던가, 달라는 식으로 뻔뻔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물론 최소한의 양심은 있으니 등가교환을 하자거나 뭘해주겠던가 하는 식으로 협상을 시도하긴 하지만, 남의 것을 탐내서 당당히 내놓으라고 하는 점에서 얼굴에 철판이 깔렸다고 볼만하다. 필요 이상으로 솔직한 입담과 못말리는 고집, 말도 안되는 뻔뻔함으로 동네에서 악명이 높다.

◆ 기타사항 ◆

  • 욕망이 욕망인만큼 음식에 대한 애정이 아주 각별하다.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심지어 가족이라도! 다른 것은 다 내줘도 먹을 것 만큼은 절대 주지 않는다. 자신의 음식을 탐내면 즉시 성격이 돌변해서 매우 날카로운 반응을 보인다.

  • 어릴 땐-5~6살쯤- 이와 관련한 문제로 친구들과 많이 싸우기도 했다.(지금은 주변이 알아서 건들지 않아 싸우지 않는다.)그래서 자신이 항상 들고 다니는 간식 주머니들을 목숨보다 중요하게 여긴다.

◆ 텍스트 관계 설정 ◆

  • 니에타 레베데프: 감히 내 간식을 탐내? 8살때 이후로 이렇게 간큰 녀석은 처음이군... 다시는 내 간식을 못 탐내게 혼쭐을 내주겠어! 어른들 없을때 두고보자!

비밀 프로필

◆ 기타사항 ◆

  • 잔상 현상을 아주 싫어한다. 카르멘이 잔상 현상을 겪을 때는 주로 어떤 것을 먹을지 고민할 때인데(A와 B중 무엇을 먹을지같은), 어쩔 땐 너무 맛있어서 기뻐하는 잔상을 보거나, 어쩔 땐 너무 맛없어서 실망하는 잔상을 본다. 하지만 잔상의 자신일지라도 자신이 먹으려 했던 음식을 먹는 모습이 싫어서 잔상만 보이면 바로 눈을 감아버린다.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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