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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lan River 딜런 리버

age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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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truth

???

 “바쁜데 무슨 일이야.” 

  • 생일: 9월 1일

  • 성별: 남

  • ​신장/체중: 179cm / 58kg

  • 소지품: 사탕과 초콜릿, 헤어집게와 머리끈

지인지원

옷은 언제나 간단하게 입어 매일이 거기서 거기입니다. 머리카락이 많이 길어 묶거나, 헤어핀 등으로 틀어올리는 등 머리 모양은 수시로 바뀝니다.

◆ 성격 ◆

  • 그대로의 딜런 리버. 그러나 천천히 변화했습니다. 차분하다기엔 정적이고, 조금 더 벽을 친 느낌으로요. 트러블 없이 원만히 지내려는 태도는 조금 날이 섰는지 평범하게 대화하다가도 의문이나 이의가 생기면 가감 없이 드러내게 됐습니다. 지금껏 사건과 관련된 아이들에겐 기존보다 더욱 차가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 기타사항 ◆

  • 거의 항상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전보다 밖에 나가는 횟수도 줄었습니다. 공부할 때 간단한 대화나 모르는 것을 물어보는 것은 적당히 답변해 주지만 그 외의 일로 건들면 까칠하게 반응합니다. 신경질이 늘었네요.

  • 방 안에 쌓인 자료들은 이전보다 더 많아졌고, 마구잡이로 뒤섞인 것 같은데도 뭐가 어디에 있는지 다 알고 있습니다. 딜런의 자리는 지저분하다기보단 어수선한 느낌이네요. 여전히 새로운 발견이나 깨달음은 없습니다. 아직 있는 지식들을 흡수하는 데에도 노력이 필요한 수준이니까요.

  • 공부 시간을 대폭 늘려, 생활 패턴은 일 단위에서 주 단위로 고쳐졌습니다. 다른 아이들이 보면 불규칙해 보일 수도. 덕분에 잠이 줄어 이전보다 더욱 피곤한 인상입니다. 사실 굉장히 피곤합니다. 식사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을 선호합니다.

  • 동년배에 비해 깔끔한 편이고 정리정돈, 위생에 신경을 쓰나 이전보다 느슨해졌습니다. 신경 쓸 것은 따로 있으니까요.

  • 7구역 출신. 가이아의 자손으로 선정된 것과 순열세계 프로젝트에 강한 의구심을 품고 있습니다.

  • 잔상 현상에 강한 거부감을 갖고 있고, 그것에 대해 알고 싶어하며 거부감과는 별개로 잔상을 볼 때는 관찰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 양손잡이입니다. 요샌 필기가 늘어, 팔이 아플 때마다 펜을 쥐는 손을 번갈아 사용합니다.

◆ 텍스트 관계 설정 ◆

  • 하나즈마 아키야: 열차에서 공부를 하는데 이쪽을 빤히 쳐다보길래, 신경 쓰여 말을 걸었더니 대단하단 듯이 공부에 대해서 이것저것 물어본다. 조금! 귀찮지만… …그래도 착한 애 같다. 모르는 것을 물어볼 때 대답해 주는 건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 비파리타: 과거 비파리타 박물관에 견학을 간 적이 있었다. 유령을 두 눈으로 보든 없는 것을 증명하든 확실히 해 두고 싶었는데……. 결국 유령은 보이지 않았지만 왠지 여자애의 웃음소리가 들리고 굉장히 으스스한 분위기에 찜찜하게 나왔었다. 전혀 무섭지 않았어. 유령 따윈 절대로 없는… 거라고!

  • 나시포르 임펠라: 7살의 여름, 동네를 돌아다니던 도중 어디선가 불쑥 튀어나와선 탐험이랍시고 나를 이리저리 끌고 다녔던 애가 있다. 정신없이 동네의 모르는 골목까지 구석구석 돌아다니고는 헤어졌는데, 그때의 분홍색 머리와 오드아이는 아무래도 잊을 수가 없지….

  • 에버렛 린든: 예전에 코델리아 극장에 가서 길을 잃었을 때, 나타나서 길을 알려준 애가 있었다. 길을 되돌아 가며 궁금해서 물어보니 극단에서 일한다고 했었는데……. 어딜 봐도 내 또래잖아. 노동법 위반 아냐?

  • 지젤 테이텀: 기차에서 무려 지갑을 두고 내리는 녀석. 당황한 바람에 나도 모르게 챙겨주게 됐는데, 그냥 잃어버리게 그대로 둘 걸 그랬다. 이 애는 전혀 위기감이 없고 계속 이것저것 흘리고 다닌다. 너무 덜렁대서 보는 내가 다 불안하고 신경 쓰여 짜증 나! 잘못 걸렸다.

  • 니에타 레베데프 : 2년 전부터 이어진 내기는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내가 니에타를 놀래키면 나의 승리, 패배를 인정하면 니에타의 승리. 진 사람이 이긴 사람의 따까리가 되는 이런 유치한 내기 따위 빨리 끝내버리고 싶지만… 니에타가 패배를 인정하지 않아 아직까지 현재진행형이다. 빨리 인정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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