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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lan River 딜런 리버

age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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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truth

???

 “무슨 일인데.” 

  • 생일: 9월 1일

  • 성별: 남

  • ​신장/체중: 171cm / 56kg

  • 소지품: 태블릿PC

@Anyang3_3님 커미션

◆ 성격 ◆

  • 차분해졌습니다. 원래도 비교적 그랬지만, 정신연령이 올라간 느낌입니다. 아이들에게도 대체로 담백하고 부드러워졌고 대하는 것도 자연스럽습니다. 가끔씩 예민한 모습이 눈에 띄긴 해도 나잇대를 생각하면 그럴 만한 시기가 아닐까 싶네요.

◆ 기타사항 ◆

  • 변함없이 공부는 열심히 합니다. 다만 이전처럼 흥미 위주는 아닌 것 같네요. 잡히는 대로 지식을 머리에 쑤셔넣는다는 느낌입니다. 여전히 아이들이 모르는 게 있다면 설명해 줍니다.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춰주는 것에 익숙해졌는지 설명이 수준급입니다. 

  • 라플라스의 악마, 잔상, 프로젝트 등에 관심이 지대합니다. 지금의 공부는 그것을 위한 거라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새로운 발견이나 깨달음 같은 성과는 없지만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방 안에는 공부한 노트가 쌓여 있습니다.

  • 원래 잠이 많은 편은 아니었는데 수면시간이 더 줄었습니다. 졸거나 일상에 지장을 줄 만큼은 아닙니다. 무표정으로 있으면 얼굴에서 피곤함이 느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 그래도 생활 패턴은 규칙적입니다. 스스로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알기에, 종종 라비린스를 따라 가벼운 운동을 하기도 합니다.

  • 외출 횟수는 원래도 적었지만 더 적어졌습니다. 방학 외에 외출을 하는 것은 자료를 찾기 위해서 혹은 다른 모드에 방문하는 일 뿐입니다.

  • 동년배에 비해 굉장히 깔끔합니다. 정리정돈과 위생에 신경을 씁니다. 이전에 비해 깐깐하게 굴지는 않습니다.

  • 7구역 출신. 가이아의 자손으로 선정된 것에 의문을 품습니다. 

  • 잔상 현상에 강한 거부감을 갖고 있고, 그것에 대해 알고 싶어 합니다.

  • 양손잡이입니다.

◆ 텍스트 관계 설정 ◆

  • 하나즈마 아키야: 열차에서 공부를 하는데 이쪽을 빤히 쳐다보길래, 신경 쓰여 말을 걸었더니 대단하단 듯이 공부에 대해서 이것저것 물어본다. 조금! 귀찮지만… …그래도 착한 애 같다. 모르는 것을 물어볼 때 대답해 주는 건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 비파리타: 과거 비파리타 박물관에 견학을 간 적이 있었다. 유령을 두 눈으로 보든 없는 것을 증명하든 확실히 해 두고 싶었는데……. 결국 유령은 보이지 않았지만 왠지 여자애의 웃음소리가 들리고 굉장히 으스스한 분위기에 찜찜하게 나왔었다. 전혀 무섭지 않았어. 유령 따윈 절대로 없는… 거라고!

  • 나시포르 임펠라: 7살의 여름, 동네를 돌아다니던 도중 어디선가 불쑥 튀어나와선 탐험이랍시고 나를 이리저리 끌고 다녔던 애가 있다. 정신없이 동네의 모르는 골목까지 구석구석 돌아다니고는 헤어졌는데, 그때의 분홍색 머리와 오드아이는 아무래도 잊을 수가 없지….

  • 에버렛 린든: 예전에 코델리아 극장에 가서 길을 잃었을 때, 나타나서 길을 알려준 애가 있었다. 길을 되돌아 가며 궁금해서 물어보니 극단에서 일한다고 했었는데……. 어딜 봐도 내 또래잖아. 노동법 위반 아냐?

  • 지젤 테이텀: 기차에서 무려 지갑을 두고 내리는 녀석. 당황한 바람에 나도 모르게 챙겨주게 됐는데, 그냥 잃어버리게 그대로 둘 걸 그랬다. 이 애는 전혀 위기감이 없고 계속 이것저것 흘리고 다닌다. 너무 덜렁대서 보는 내가 다 불안하고 신경 쓰여 짜증 나! 잘못 걸렸다.

  • 니에타 레베데프 : 2년 전부터 이어진 내기는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내가 니에타를 놀래키면 나의 승리, 패배를 인정하면 니에타의 승리. 진 사람이 이긴 사람의 따까리가 되는 이런 유치한 내기 따위 빨리 끝내버리고 싶지만… 니에타가 패배를 인정하지 않아 아직까지 현재진행형이다. 빨리 인정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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