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pngegg (1).png
pngegg (1)_edited.png

Sezru Lopez 세즈루 로페즈

age 20

20두상.png

각인

engrave

정보상

 “20살이나 먹어도 시험은 치는구나….” 

  • 생일: 1월 15일

  • 성별:

  • ​신장/체중: 176cm / 62kg

  • 소지품: 청소년을 위한 뇌과학 책, 3색 볼펜, 수첩

@DMPie_081 님 지원

종이가 난잡하게 가득한 와펜을 단 메신저백, 의욕 없는 표정. 여전히 몸에는 포스트잇이 잔뜩 붙어있다. 원래부터 있던 검은 피어싱과 플라비오가 준 클립 모양 귀걸이에 요한과 맞춘 귀걸이와 에버렛이 만들어준 소원 팔찌를 차서 악세서리가 좀 더 늘었다. 엄마가 사 준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은 공부할 때는 꼬박꼬박 쓰게 되었다. 리모네 선생님께 받은 보석도 얌전히 가방 안 쪽 공간에 잘 달려있다. 

◆ 성격 ◆

  • 여전히 자신을 기억해주면 좋아하고, 미묘하게 삐끗한 사고관을 가지고 있다.

  • 집중하거나 한 목표에 집중하면 집요할 정도로 그것에 파고든다.

  • 틀에 박힌 생각, 확장하지 않는 사고. 늘 생각하던 대로 생각하고 있다. 한 번 그래야한다는 생각이 들면 잘 바뀌지 않는 고집스러운 성격. 기본이 되는 사고 회로는 바뀌지 않았지만 드는 생각에 무조건 불안해 하지는 않게 되었다.

◆ 기타사항 ◆

  • 카르멘의 종이학에는 '느껴지는 것을 믿을 수 있길 바란다'고 빌었다.

  • 요리 실력은 여전히 좋다. 그러나 더 늘어나지는 않는다.

  • 글씨를 쓰는 속도는 이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수준. 요약 능력이나 정리 능력도 발군.

  • 손목 시계 하나를 주머니에 두고 다닌다. 자신이 있는 곳을 제대로 파악하는 데에 쓴다.

  • 비파리타가 준 두 번째 단추는 소중히 메신저백의 안 쪽에 보석과 나란히 보관해두고 있다.

  • 직원들의 이야기를 듣는 법을 완전히 터득해서 쿼런틴 안의 정보는 수집이 더 쉬워졌다.

◆ 텍스트 관계 설정 ◆

  • 라비린스 게다: 대장으로 삼기로 했어. 노트에 '아주 잘' 적어둬.

  • 지젤 테이텀: 기초과학을 가르쳐준다고 해서 열심히 배워보기로 했어. (어렵다) 가끔은 영화도 보고. 좋은 제자가 한 번 되어 본다니까.

  • 요한: 교환일기를 쓰기로 했어. 너도 날 기억한다는 의미는 정말 좋은거니까… 글씨는 노력할게.

  • 일리아스 루만: 네가 날 기억하고만 있다면 네가 뭘 해도 상관없어. 그런데 어느 쪽이 더 기억에 남을 것 같아?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