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pngegg (1).png
pngegg (1)_edited.png

Giselle Tatum 지젤 테이텀

age 21

지젤21두상.png

도피

escape

발명가

 “이젠 어디로 가볼까… …” 

  • 생일: 8월 31일

  • 성별: 여

  • ​신장/체중: 152cm / 40kg

  • 소지품: 머리끈

◆ 성격 ◆

  • 회피적인 성향이 강해지고, 대화가 길어지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하고 싶은 말을 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한다. 몇 년간 못해본 것들을 다 해보려는 것처럼. 산만하고, 주의력이 좋지 않으며, 책임감이 약하다. 쉽게 자기파괴적인 말을 내뱉고, 다른 사람이 눈치를 주면 그제서야 입을 다문다. 당신들 앞에서야 겨우 스스로를 다잡으려 노력하지만, 글쎄… 그렇지만 난 여전히 너희를 좋아하는데. 이걸로는 부족해…?

◆ 기타사항 ◆

  • 한 곳에 오래 머무르지 않는다. 1년 더 쿼런틴에 머물게 되면서 수업에는 거의 제대로 참여하지 않았다. 대신 1년 동안 한 가지 발명품을 만들었다. 도서관과 기타 자료를 샅샅이 뒤져, 그나마 남은 기록들에 의지해 만들어낸 구형 비행기. 겨우 두 사람 정도가 탈 수 있는 그것은 얼마 전 시범 운행을 마치고 무사히 귀환했다. 본인은 그것을 ‘스카이워커Skywalker’라 이름붙였다. 천 년 만의 비행기 시범운행 성공에 대한 이야기는 가히 놀라울 소식이었으나 본인이 알리고자 하는 의지가 없었기에 쿼런틴 밖으로 이야기가 새어나가지는 않았다.

  • 늘 축축하다. 어디든 물에 가서 잠겼다 나오는 걸까… 멍하니 하늘이나 허공을 보고 있을 때가 많아졌다. 손을 잡아주는 것을 좋아한다. 옆에 있으면 어느새 손을 잡혔다가도, 마찬가지로 어느새 먼저 손을 놓고 저 멀리 걸어가버린 그를 보게 될 것이다.

◆ 텍스트 관계 설정 ◆

  • 나시포르 임펠라: 어릴 때부터 온갖 실험(이라고 부르고 사고라 읽는다)에 어울려준 친구. 직접 만날 때도 즐겁지만 편지를 쓸 때에도 엄청 기뻤다!

  • 딜런 리버: 오늘도 언제나처럼 소중한 걸 잃어버리고 마는 줄 알았는데, 상냥한 신사 분께서 도움의 손길을! 그 후로도 자주 제 주변에서 이것저것 챙겨주시는데, 이것 참, 신세 좀 지겠습니다!

  • 라비린스 게다: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그냥 내버려두면 안돼? 도망가는 게 나쁜 거야? 아냐, 이런 소릴 하면 또...슬픈 얼굴을 할 텐데...

  • 아오이 나기사: 훌륭한 파트너. 게임의 테스트 플레이뿐만 아니라 요즘에는 직접 이런저런 아이디어를 내어주며 작품의 완성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thanks to 크레딧에도 당당하게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 세즈루 로페즈: 선생님과 학생. 늦었다고 생각할 때야말로 바로 시작할 때인 겁니다! 영화 감상 시간은 즐기고 있나요? 독후감은 제대로 썼나요, 세즈루 학생?

  • 이모토 아마리: 16살의 방학, 본인의 집에 초대해서 줄곧 같이 시간을 보냈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들을 네게도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를 일이다. 같이 지낼 때에는 잠에서 일어날 때에 옆에 있는지 확인하는 게 버릇이 되었다.

  • 제레 로스바이세: 제레. 나는, ... ...아니에요. 그 다음 이야기를 해줄래요? 어제 하던 여행 이야기요. 어떤 것을 보고 무얼 하다 왔어요?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