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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vio 플라비오

age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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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

control

예언가

 “흠냐…” 

  • 생일: 11월 20일

  • 성별:

  • ​신장/체중: 209cm / 92kg

  • 소지품: 부모님의 사진을 넣어둔 회중시계, 플라비오 베어2, 담요.

◆ 성격 ◆

  • 긍정적이고 타인을 우선시하는 성격도, 가끔 멍한 모습을 보이는 것도 여전하다. 본질은 변하지 않았으나 과거는 곧잘 되돌아보게 되었다.

◆ 기타사항 ◆

  • 이제까지 못 잔 만큼 몰아서 자는지 잠이 많아졌다. 오늘은 물을 조심하라는 둥 의미심장한 말을 하기도 한다.

  • 또 한 번 친구의 죽음을 경험한 후, 무의식적으로 누군가의 죽음을 보고 싶지 않은 심리가 작용되고 있는 건지 최근 꾼 예지몽은 일상적인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정확하진 않지만 조금은 원하는 미래를 보게되는 것 같긴 한데… 아직 완전히 만족스럽진 않은 것 같다.

  • 꾸준한 활동으로 인지도를 얻었기에 가끔 꾸는 부유 도시의 사건사고 예지몽은 구역까지 직접 찾아가지 않고 중앙 도시에 연락하는 방식으로 전달하고 있다.

  • 2구역으로 왕래가 잦아졌다. 도로테아 선생님은 여전히 자신의 가족이자 어머니라고 생각하고 있다.

  • 방학 중 할아버지를 찾아가 초전박살을 내고 왔다. 이후 조금은 동정심이 생겨 가끔 찾아가 아브라자레를 배우거나 적당히 손자처럼 지내고 있는데, 반항심이 생겨 전통만을 고집하는 할아버지 앞에서 보란듯이 주짓수 기술을 구사하곤 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미운 정이 생겼는지 여러 가지로 스스럼없이 대하는 상대가 되었다.

  • 나기사가 빌려준 리듬 게임을 클리어한 후 피아노 연습을 시작했으나 절망적인 재능을 뽐내며 음악실의 그랜드 피아노를 고장낸 전적만 만들어버렸다. 피아노 다음엔 바이올린도 도전해볼까 했지만… 역시 결과는 예상되니 포기하는게 나을지도.

  • 페스코 베지테리언. 4년 전 사건 이후 육류를 입에 대지 못하는 건 여전한 모양. 먹는 양은 다시 많아졌다.

◆ 텍스트 관계 설정 ◆

  • 니에타 레베데프: 매일 밤 굿나잇포옹을 함께하고 있어~ 니에타가 어른 역할을 해준다고 했지만... 왠지 딸이 생기면 이런 기분일 것 같아! 그리고 나사를 항상 가지고 다닌다길래 다른 공구가 보이면 가져다주고 있어. 분명 언젠가 엄청난 물건을 만들어서 니에타의 대단함을 세상에 증명해 내겠지?

  • 라비린스 게다: 라비는 멋있는 대장이야! 언제나 앞장서주기도 하구, 덕분에 같이 피나도 키울 수 있게 됐어~ 항상 라비에게 책임 전가 하는게 아닐까 걱정되지만... 그래도 라비도 그걸 원하는 것 같으니까 괜찮을거야...!

  • 일리아스 루만: 난 역시 무슨 일이 있더라도 널 싫어하는 건 불가능한 것 같아. 그때 그 장소에 있는 게 나였다면… 하고, 항상 생각하게 돼. 그래도 앞을 봐야겠지, 일리를 위해 빨간색 별만 넣은 병을 새로 만들기로 했어. 자신을 통제하는 방법이라도 가르쳐주도록 할까, 사소한 것들이라도 괜찮으니 푸푸선생님을 의지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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