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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as Luhmann 일리아스 루만

age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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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존

Dependence

아이돌

 “네가 나를 본다면, 우리는 서로 마주보는 거야.” 

  • 생일: 12월 21일

  • 성별:

  • ​신장/체중: 178cm / 64kg

  • 소지품: 나침반, 일기장

알고 있잖아. 항상 너희를 보고 있다는 걸. 

◆ 성격 ◆

  • 변할 수 없었던 것

    • 전반적으로 차분하고 느슨해졌지만, 어른스럽다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을 지 모른다. 크게 놀라거나 당황하는 일은 많이 줄었다. 예상치 못한 일이 있어도 잠시 멈출 뿐. 거짓말을 못하는 건 여전하다. 그러느니 침묵을 지키며 고개만 저어댄다. 결국 숨기려는 것도 쉽게 들통나는 탓에 솔직하게 말하는 것과 진배없는 걸 알지만, 그래도 어려운 듯 하다.

    • 사과할 일이 생기면 쉽게 고개를 숙이고 매달린다. 짐짓 진지한 표정으로. 통통 튀어오를 것만 같은 분위기는 많이 사라졌다. 그렇겠지, 나이가 나이니까. 

    • 그래도… 너희를 좋아하는 것과, 너희가 좋아해주길 바라는 마음만큼은 언제나 같다.

◆ 기타사항 ◆

  • 옷은 대체적으로 누나가 만져주고 있다. 알아서 입도록 둔다면 하루 종일 편한 옷만 입으니까…. 군소리 않고 입는 만큼, 전용 마네킹 정도로 생각하는 듯. 최근에는 니트에 푹 빠졌는지 니트 모자와 스웨터를 입혔다. 예외적으로 겉에 두른 코트는 누나의 선물이 아니라, 몇 년 전에 다른 친구로부터 추천받은 것이다.

  • 개인 방송은 한 달에 한 번 정도 업로드된다. 컨텐츠는 여전히 브이로그. 작년부터 활동을 재개했는데, 잠시 방송을 쉬었던 이유가 악플 때문임을 밝혔다. 비율이 많지는 않지만 간간히 맥락없는 악플이 존재했고, 이를 확인한 일리아스 루만이 큰 충격을 받았었다고 한다. 그 후로 채널의 관리 자체는 누나의 도움을 받기로 하며 다시 시작했다. SNS도 마찬가지. 비팔로잉 알람을 꺼두었다.

  • 잔상을 본다. 목소리가 들린다. 그럴 때는 너무 무서워. 그래서, 옆에 있어줄 친구를 찾아서 돌아다닌다…. 간혹 몽유병으로 오해받았지만 의식은 확실하게 있다.

  • 커피, 쿠키, 요리, 그 외 모든 것. 언제든지 친구들에게 해줄 준비가 되어 있다. 아주 맛있지는 않겠지만. 혹시라도, 꺼림칙하다면 어쩔 수 없겠지…….

  • 재능이 확정된 후로 바빠졌다……. 아이돌이라는 재능에 한해서는 나이가 나이인 만큼 일분일초가 시급하기도 하고…, 아직 세간에 알리며 데뷔한 것은 아니지만, 사전 준비에도 시간이 걸리는 법이니까. 다만 영상 채널 및 SNS 활동으로 인해서 이미 준 아이돌 취급을 받고 있다.

  • 모두가 쿼런틴에 있기를 바랐는데, 이제는 본인이 외부 활동을 자주 가지게 되었다. 간혹 친구와 만날 때면 꼭 사진을 찍힌다. 신문에도 자주 현황이 오르며 대서특필되곤 한다. 친구와 약속을 잡기 힘들어진 건 곤란하지만, 그 관심만큼은 제법 마음에 드는 듯.

  • 그간 배워온 수업은 모두 좋은 도움이 되고 있다. 이제는 대중무대에 대해서 배우고 있다.

  • 그래도 말이야. 가장 소중한 추억은 너희들에 대한 거니까. 받은 선물, 모두 소중히 가지고 있다. 4년 전부터 적기 시작한 일기장도 모두.

◆ 텍스트 관계 설정 ◆

  • 라비린스 게다: 라비가 말이야. 여전히 부하라고 해줬어. 그러니까, 겁내지 말라고. 이제 빵도 만들 수 있다고. 그래서 한 번은 라비의 빵집에 갔는데, 기사가 크게 나버려서…… 이제 그쪽도 손님이 몰려서 많이 바빠졌겠네.

  • 플라비오 : 푸푸는 말이야. 그날을 신경쓰고 있는 것 같아. 내가 잘못한 거니까, 당연하겠지……. 그래서 푸푸를 위한 병을 새로 만들었어. 여기에는 검정색 별만 넣으려고. 가끔, 자신을 통제할 수 있게 되라고 잔소리도 해주는데, 오히려 더 기쁜걸. 푸푸 선생님…… 이네, 이제.

  • 제레 로스바이세 : -

  • 나시포르 임펠라 : 나나는 여전히 항상 여행을 해. 그래서 메시지로 주고받는 날이 대부분이야. 이제 나도 바빠졌으니까, 만나기 힘든 걸……. 한 번은 여행 중인 나나와 우연히 만난 적이 있는데, 기사가 나버렸어. ……괜찮을까?

  • 카르멘 가르시아 : 키키가 이제는 내 쿠키를 먹어주기 시작했어. 그러면… 계속 만들어줘도 괜찮은 거지? 나, 계속 좋아해주는 거지.

  • 세즈루 로페즈 : 나 말이야. 절대 안 잊어. 약속도, 꼭 지킬게. 네가 날 좋아해준다면, 언제까지라도.

  • 딜런 리버 : …미안해, 용서해줘……. 나 싫어하지 말아줘, 딜런. 날 좋아해줄 때까지, 노력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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