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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lan River 딜런 리버

age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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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truth

​사서

 “…….” 

  • 생일: 9월 1일

  • 성별: 남

  • ​신장/체중: 181cm / 62kg

  • 소지품: 담요, 핫팩

@hm_0111213 님 커미션

◆ 성격 ◆

  • 사건 직후 굉장히 예민하고 신경질적이던 성격이 차차 풀려가는 중입니다. 다만 이것도 비교적 최근의 일이라, 총체적으로 성격이 좋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변덕스럽습니다. 부드러운 모습을 보이다가도 짜증을 쉽게 내며 입도 조금 험해졌습니다. 그래도,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기타사항 ◆

  • 재능의 습득과는 별개로 공부는 꾸준히 합니다. 성적 등수 상위권을 놓친 적이 없네요. 그래도 이전처럼 무리하지는 않습니다. 좋아하던 것을 공부하기도 하고, 충분한 휴식도 취합니다(본인 기준). 앎에 대한 욕망과 목표를 바라보는 추진력은 여전히 변하지 않았습니다.

  • 18살의 사건 이후 추위를 타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캠프파이어 등 불에 다가가진 않았고, 그냥 옷을 두껍게 입습니다.

  • 재능 발현의 영향인지 많은 시간을 도서관에서 보내며 도서관에 애착이 생겼습니다. 거주 모드의 도서관은 굉장히 깔끔해졌습니다. 책 정리도 기존보다 체계적이고 보기 쉽게 변했으며, 전체적으로 깨끗하게 청소되어 있습니다. 종종 다른 모드에 가게 되면 비슷하게 손을 보고 돌아갑니다.

  • 잔상 현상에 강한 거부감을 갖고 있고, 이것이 최대 스트레스 원인 중 하나입니다. 만성 두통이 있습니다. 상태가 괜찮다면 낮잠도 곧잘 잡니다.

  • 지금껏 있었던 사건에 관여된 아이들에게는 실망과 분노를 품었으나 완전히 싫어하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2년 전 본인의 죽음과 관련된 두 명은 도저히 좋아할 수가 없습니다. 싫어하는 마음이 더 크게 되어 대화 주제로 오르거나 같이 있게 되면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않습니다.

  • 방학 내내 쿼런틴에 있다가 마지막 열흘간 집에 다녀왔습니다.

  • 멍하니 허공을 보는 시간이 늘었습니다. 식욕은 없습니다.

◆ 텍스트 관계 설정 ◆

  • 하나즈마 아키야: 열차에서 공부를 하는데 이쪽을 빤히 쳐다보길래, 신경 쓰여 말을 걸었더니 대단하단 듯이 공부에 대해서 이것저것 물어본다. 조금! 귀찮지만… …그래도 착한 애 같다. 모르는 것을 물어볼 때 대답해 주는 건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 비파리타: 원망하고 미워하고 있다. 아무리 뛰어난 복원가라 해도 지나간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지. 내 마음을 돌릴 일도 없을 거야.

  • 나시포르 임펠라: 7살의 여름, 동네를 돌아다니던 도중 어디선가 불쑥 튀어나와선 탐험이랍시고 나를 이리저리 끌고 다녔던 애가 있다. 정신없이 동네의 모르는 골목까지 구석구석 돌아다니고는 헤어졌는데, 그때의 분홍색 머리와 오드아이는 아무래도 잊을 수가 없지….

  • 에버렛 린든: 예전에 코델리아 극장에 가서 길을 잃었을 때, 나타나서 길을 알려준 애가 있었다. 길을 되돌아 가며 궁금해서 물어보니 극단에서 일한다고 했었는데……. 어딜 봐도 내 또래잖아. 노동법 위반 아냐?

  • 지젤 테이텀: 기차에서 무려 지갑을 두고 내리는 녀석. 당황한 바람에 나도 모르게 챙겨주게 됐는데, 그냥 잃어버리게 그대로 둘 걸 그랬다. 이 애는 전혀 위기감이 없고 계속 이것저것 흘리고 다닌다. 너무 덜렁대서 보는 내가 다 불안하고 신경 쓰여 짜증 나! 잘못 걸렸다.

  • 니에타 레베데프 : 2년 전부터 이어진 내기는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내가 니에타를 놀래키면 나의 승리, 패배를 인정하면 니에타의 승리. 진 사람이 이긴 사람의 따까리가 되는 이런 유치한 내기 따위 빨리 끝내버리고 싶지만… 니에타가 패배를 인정하지 않아 아직까지 현재진행형이다. 빨리 인정하시지!

  • 일리아스 루만: 너를 좋아할 일도, 용서할 일도 없을 거야. 그러니까 찾아오지 마. 내 눈앞에 보이는 잔상으로도 짜증 나 죽을 것 같으니까

  • 아오이 나기사: 이젠 게임은 졸업한 건가? 책을 읽기 시작하며 물어보는 게 많아 이것저것 추천해주고, 같이 읽기도 하고 소감을 나누기도 했더니 언제부턴가 독서 모임 비슷한 게 되었다. 이젠 괜찮은 책을 읽게 되면 자연스레 나기사가 떠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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