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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zru Lopez 세즈루 로페즈
age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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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인
engrave
정보상
의
“제대로 봐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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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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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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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체중: 169cm / 51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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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품: 3색 볼펜, 수첩, 손목시계
@DMPie_081 님 지원
정말 하나도 변 하지 않았다. 여전히 잔뜩 붙어 있는 포스트잇, 와펜을 단 메신저백, 의욕없는 표정. 왼쪽 귀에는 플라비오가 준 클립 모양 귀걸이를 달고 있다.
◆ 성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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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대화할 때는 소심한 면은 이제 거의 없다고 봐도 좋다. 할 말은 다 한다. 이미 볼 장 다 봤다는 생각 때문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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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는지 조금 예민해졌다. 뜬구름 잡는 소리를 가끔 하기 시작했다. 집중하면 주변을 돌아보지 못하는 점은 더 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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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에 박힌 생각, 확장하지 않는 사고. 늘 생각하던 대로 생각한다.
◆ 기타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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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최소 10cm를 크던 키가 이번에는 잘 자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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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잘 안 잔다. 아예 안 자는 건 아니고, 적당히 4시간 정도를 유지하며 자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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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 속도는 매우 빨라져 판서와 동시에 끝낼 정도가 되었다. 여전히 모두의 정보를 수집하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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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사진을 찍고 다닌다. 실력은 늘지 않았다. 무미건조하게 사실을 기록하는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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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실력은 여전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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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시계를 하나 15세 방학 이후로 가지고 다니는데, 손목에 차지 않고 주머니에 넣어놓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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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멘의 종이학에 빌 소원은 아직 못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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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드디어 너희의 기억 속에 적힐 만한 존재가 된걸까?
◆ 텍스트 관계 설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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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린스 게다: 대장으로 삼기로 했어. 노트에 '아주 잘' 적어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