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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le Rossweisse 제레 로스바이세

age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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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

perfect

???

 “너희들이냐? 이몸과 함께할 영광스런 녀석들이!” 

  • 생일: 7월 18일

  • 성별: 남

  • ​신장/체중: 127cm / 27kg

  • 소지품: 탑승권, 가방

눈에 두드러지게 흰 피부. 찰랑거리는 백금발의 머리와 그에 대비대는 분홍색이 섞인 붉은 눈. 입만 다물고 있으면 제법 인형처럼 오밀조밀하게 생겼는데 입을 여는 순간 모든 게 산산조각난다.

◆ 성격 ◆

  • 자아도취

어렸을 적부터 걸음마도 빨랐고 말도 빨리했으며, 글자를 깨우치는 것도 주변 또래보다 빠른 나름대로 영특한 아이였다. 

크고나서도 마찬가지라, 뭐든 그가 시도하기만 하면 그의 것이 되는건 순식간이었다. 

실패하거나 못하는 걸 두려워하지도 않았다. 어차피 언젠가는 성공할 테니까.

의지가 강하고 믿음직하며 망설임없이 진취적이라 정신적으로도 강해 또래들의 대장으로 추양받았다.

이렇게 자신을 만족할 수 있는 것은 자신 뿐이라, 자신을 사랑할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한번 입을 열었다 하면 자신의 자랑이 끊이질 않았다.​

  • 욕심이 없는 / 정이 있는

그래서 그런지 욕심이 크게 없었다. 이미 자신의 것은 많으니까.

 사람들을 싫어하지도 않았다. 덕분에 제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주변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려고 했고 (어차피 자신은 언제든지 가질 수 있었으니까.) 자신이 가진 것에 미련이 크게 없었다.

가진자 특유의 여유로움이라고도 할 수 있었다..

오히려 주변 사람을 아낄줄 알았고 (자신보다는 우선순위가 조금 낮긴 했지만.) 베풀줄 아는 아이였다.​

  • 성격이 밝은

주변이 어떻든 신경쓰지않고 행동한다. 좋게 말하면 활동적인 아이였고, 나쁘게 말하면 자기 멋대로.

 하지만 그렇다고 사고뭉치냐고 하면 그건 아니었다. 단지 밝은 성격으로 사람들과 금방 어울릴 수 있었다. 

(하지만 언제나 사이좋다고 말할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다. 성격이 밝을 뿐이지 좋다고 말하기도 어려웠고, 자만심 넘치고 자기멋대로인 아이를 싫어하는 경우도 많았다.)

처음보는 사람한테도 낯가림 없이 말을 걸고 친밀하게 군다. 

이게 다 자기 자신에게 자신감이 있기 때문이다, 모두가 자신을 사랑하게 될 거라는 자신감.

◆ 기타사항 ◆

  • 가족 : 할머니, 엄마, 아빠, 형 (1) , 누나 (2)

    • 재산이 갑부라며 손에 꼽힐 만큼 많지는 않지만 집안의 모든 사람들이 환경학자나 기술 개발자, 봉사자등 어떤 식이든 세계에 이바지하는 직종에 종사하며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개개인이지만 어느정도 명성이 쌓여있다.

    • 부모님은 사랑하지는 않지만 서로 세상에 대한 이념과 가치관이 맞아 결혼했으며 부부보다는 친구사이, 혹은 비즈니스 파트너에 가깝다고 한다. 감정이 없는 만큼 실망할 일도 없고. 자신들이 맡은 역할(부모님)은 착실하게 하고 있기 때문에. 특출나게 좋지는 않아도, 가족들의 사이가 나쁜 편은 아니다.

    • 제레는 제법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막내로 형 누나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한다. 자신도 커서 저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 동경하고 있다고. 

    • 엄격한 할머니를 무서워하지만 특유의 자신감으로 당차게 할머니와의 대화를 이어갔다. 할머니도 그런 모습을 자신의 어린 시절 같다고 제법 마음에 들어 하시는 듯 했다. 자신도 그 나이가 되서까지 정정하게 활동하는 할머니가 멋지게만 보였다. 둘의 사이는 미묘하게도 좋은 편이었다. 오히려 부모님과 다른 특별한 연이 보일 정도. 프로젝트에 참가할 때 할머니와 그중의  짱이 되어 (멋진 사람이 되어서...) 돌아오겠다고 약속 했다. 

  • 취미 : 낚시, 나 자신에게 도취되기 / 특기 :

    • 바쁜 가족들은 한번에 다같이 움직일 수가 없었는데. 한쪽이 휴가를 내면 다른 쪽이 일이 생겼기 때문에 제레는 가족들과 다같이 시간을 보낸 적이 드물었다. 그럼에도 딱 한번. 어떻게 다들 시간이 맞아 여행을 떠난 적이 있었는데. 그것이 낚시였다. 그때의 기억이 인상적으로 남았기 때문일까? 할게 없으면 낚시대를 챙기고 낚시를 하러 갈 정도로 좋아한다. (바닷 속에서 낚시를 하는 것이 웃기긴 하지만.) 자기 입으로 말하길 개인기록은 105cm의 송어.

    • 자신을 좋아하기 때문에 자신을 아름답게 치장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치마도 본인이 입고싶어서 입은 것. 입은 이유를 물어보면 나는 예쁘고, 예쁜 걸 입는 건 당연하니까.

    • 자신의 입으로 자긴 무엇이든 잘하기 때문에 특기를 나열하면 하룻밤이 꼬박 샐 것이라고 한다. 정확하게는 그렇게 돋보일 정도로 특출난 한가지가 없다.

  • 말을 할 때 (특히 자신감에 차있을 때) 머리를 찰랑거리며 넘기는 것이 습관이다.

  • 호불호

    • 좋아하는것: 나, 가족, 주변 사람들, 생선 절임

    • 싫어하는것: 이몸은 관대하니까 봐주지.

◆ 텍스트 관계 설정 ◆

비밀 프로필

◆ 기타사항 ◆

  • 적당히 좋은 집안에서 아주 약간 좋은 머리를 타고났으나 그도 결국에는 묻히게 될 뿐입니다. 실제로는 다른 아이들과 다를 바가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천재들은 집안의 다른 사람들이었죠.

  • 제레는 집에서 오냐오냐 하고 적당히 좋은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차이가 나 보일 뿐이죠. 사실 어렸을 적에는 그런 것에 많은 차이가 납니다.

  • 자신은 제가 천재에 노력까지 하는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 하고 있지만 사실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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