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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lan River 딜런 리버

age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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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truth

???

 “너네도 공부 좀 해.” 

  • 생일: 9월 1일

  • 성별: 남

  • ​신장/체중: 145cm / 38kg

  • 소지품: 태블릿 PC, 가족사진 앨범

기장이 애매해진 머리는 단발로 다듬어 묶고 다닙니다. 새롭게 안경을 바꿨고, 푸른 보석이 박힌 안경줄을 착용합니다.

◆ 성격 ◆

  • 이전의 성격과 크게 달라진 것 없이 모두가 아는 그 성격 그대로입니다. 여전히 까칠한데 참견도 많고, 이리저리 기웃대거나 할 말은 적당히 하는 정도입니다. 아직도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한 편이지만 아이들과 어울리는 것이 꽤 자연스러워졌습니다.

◆ 기타사항 ◆

  • 여전히 열심히 공부합니다. 정규 교육과정 외에도 지식이 될 만한 것들을 다양하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 밖에 나가고 싶지 않은 건지 자르지 않고 길어도 관리하기 쉽게 단발로 다듬었습니다. 묶는 것이 서툰 듯 종종 위로 뻗쳐있거나 제대로 묶이지 않아 튀어나온 머리카락들이 보입니다.

  • 10살의 소풍 때 받았던 보석을 작게 나눠 가공해 안경줄로 만들었습니다. 굉장히 아끼는 듯 합니다.

  • 지난 방학 이후 가져온 태블릿 PC를 필기구 대신 자주 사용합니다. 선물로 받은 거라고 하네요. 12살이 쓰기엔 가격대가 높지만, 물건을 조심히 쓰는 편이라 괜찮습니다.

  • 동년배에 비해 굉장히 깔끔합니다. 정리정돈과 위생에 신경을 쓰니 주의하세요.

  • 7구역 출신. 가이아의 자손으로 선정된 것을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앞으로의 육지 생활도 기대중이에요. 예전부터 궁금했던 곳이니까요.

  • 잔상 현상에 강한 거부감을 갖고 있습니다.

  • 양손잡이입니다.

◆ 텍스트 관계 설정 ◆

  • 하나즈마 아키야: 열차에서 공부를 하는데 이쪽을 빤히 쳐다보길래, 신경 쓰여 말을 걸었더니 대단하단 듯이 공부에 대해서 이것저것 물어본다. 조금! 귀찮지만… …그래도 착한 애 같다. 모르는 것을 물어볼 때 대답해 주는 건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 비파리타: 과거 비파리타 박물관에 견학을 간 적이 있었다. 유령을 두 눈으로 보든 없는 것을 증명하든 확실히 해 두고 싶었는데……. 결국 유령은 보이지 않았지만 왠지 여자애의 웃음소리가 들리고 굉장히 으스스한 분위기에 찜찜하게 나왔었다. 전혀 무섭지 않았어. 유령 따윈 절대로 없는… 거라고!

  • 나시포르 임펠라: 7살의 여름, 동네를 돌아다니던 도중 어디선가 불쑥 튀어나와선 탐험이랍시고 나를 이리저리 끌고 다녔던 애가 있다. 정신없이 동네의 모르는 골목까지 구석구석 돌아다니고는 헤어졌는데, 그때의 분홍색 머리와 오드아이는 아무래도 잊을 수가 없지….

  • 에버렛 린든: 예전에 코델리아 극장에 가서 길을 잃었을 때, 나타나서 길을 알려준 애가 있었다. 길을 되돌아 가며 궁금해서 물어보니 극단에서 일한다고 했었는데……. 어딜 봐도 내 또래잖아. 노동법 위반 아냐?

  • 지젤 테이텀: 기차에서 무려 지갑을 두고 내리는 녀석. 당황한 바람에 나도 모르게 챙겨주게 됐는데, 그냥 잃어버리게 그대로 둘 걸 그랬다. 이 애는 전혀 위기감이 없고 계속 이것저것 흘리고 다닌다. 너무 덜렁대서 보는 내가 다 불안하고 신경 쓰여 짜증 나! 잘못 걸렸다.

  • 니에타 레베데프 : 2년 전부터 이어진 내기는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내가 니에타를 놀래키면 나의 승리, 패배를 인정하면 니에타의 승리. 진 사람이 이긴 사람의 따까리가 되는 이런 유치한 내기 따위 빨리 끝내버리고 싶지만… 니에타가 패배를 인정하지 않아 아직까지 현재진행형이다. 빨리 인정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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