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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lan River 딜런 리버

age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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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truth

???

 “…왜?” 

  • 생일: 9월 1일

  • 성별: 남

  • ​신장/체중: 139cm / 37kg

  • 소지품: 탑승권, 가족사진 앨범, 가방(안에는 공부 중이던 책과 노트들이 들어있다)

머리가 길어 거의 단발에 가깝지만, 깔끔하게 정돈과 관리가 되어 있습니다. 걸친 옷 대부분이 고급입니다.

◆ 성격 ◆

  • 소심하고 조심스러우며 예민해 소통이 원활한 편은 아닙니다. 의도치 않게 날을 세우거나 까칠한 말을 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을 싫어하는 것은 절대로 아니에요. 의외로 호기심도 왕성하고, 참견도 많습니다. 감정 표현도 확실한 편입니다. 그저 대인관계에 서툴 뿐인 것 같네요.

◆ 기타사항 ◆

  • 성적 우수, 품행 단정. 공부에 열정적입니다. 책을 자주 읽으며 항상 끼고 다닙니다.

  • 동년배에 비해 굉장히 깔끔합니다. 정리정돈과 위생에 신경을 쓰니 주의하세요.

  • 7구역 출신. 가이아의 자손으로 선정된 것을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앞으로의 육지 생활도 기대중이에요. 예전부터 궁금했던 곳이니까요.

  • 잔상 현상에 강한 거부감을 갖고 있습니다.

  • 양손잡이입니다.

◆ 텍스트 관계 설정 ◆

  • 하나즈마 아키야: 열차에서 공부를 하는데 이쪽을 빤히 쳐다보길래, 신경 쓰여 말을 걸었더니 대단하단 듯이 공부에 대해서 이것저것 물어본다. 조금! 귀찮지만… …그래도 착한 애 같다. 모르는 것을 물어볼 때 대답해 주는 건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 비파리타: 과거 비파리타 박물관에 견학을 간 적이 있었다. 유령을 두 눈으로 보든 없는 것을 증명하든 확실히 해 두고 싶었는데……. 결국 유령은 보이지 않았지만 왠지 여자애의 웃음소리가 들리고 굉장히 으스스한 분위기에 찜찜하게 나왔었다. 전혀 무섭지 않았어. 유령 따윈 절대로 없는… 거라고!

  • 나시포르 임펠라: 7살의 여름, 동네를 돌아다니던 도중 어디선가 불쑥 튀어나와선 탐험이랍시고 나를 이리저리 끌고 다녔던 애가 있다. 정신없이 동네의 모르는 골목까지 구석구석 돌아다니고는 헤어졌는데, 그때의 분홍색 머리와 오드아이는 아무래도 잊을 수가 없지….

  • 에버렛 린든: 예전에 코델리아 극장에 가서 길을 잃었을 때, 나타나서 길을 알려준 애가 있었다. 길을 되돌아 가며 궁금해서 물어보니 극단에서 일한다고 했었는데……. 어딜 봐도 내 또래잖아. 노동법 위반 아냐?

  • 지젤 테이텀: 기차에서 무려 지갑을 두고 내리는 녀석. 당황한 바람에 나도 모르게 챙겨주게 됐는데, 그냥 잃어버리게 그대로 둘 걸 그랬다. 이 애는 전혀 위기감이 없고 계속 이것저것 흘리고 다닌다. 너무 덜렁대서 보는 내가 다 불안하고 신경 쓰여 짜증 나! 잘못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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