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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yrinth Geda 라비린스 게다
age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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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happiness
제빵사
의
“옮기는 거 도와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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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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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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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체중: 164cm / 62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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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품: 비파가 준 상자!, 푸푸의 인형(키키)
갈색의 머리카락에 올리브색 눈동자. 얼핏 사나운 인상이지만 표정으로 날카로움을 덜어냈다. 고른 이를 가지고 있으며 웃을 때 둥글게 올라가는 입꼬리가 특징적이다. 머리를 날개뼈까지 길렀다. 하나로 묶어내리고 다닐 때가 많다.
◆ 성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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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마다 있었던 사건을 제외하면 인생이 평탄하고 태평한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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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달라진 것은 없다. 여전히, 남이 싫어하는 일은 하지 않으려 하고 상대를 믿는 라비린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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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에 따라 이런저런 선택을 하고 밀어붙이는 경우가 많지만, 스스로 심각하다고 생각한 사안에 대해서는 많은 고민을 하고 신중한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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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솔직하며, 특히 긍정적인 부분은 절대 숨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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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부분에서 끈질기게 구는 면이 있다.
◆ 기타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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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째 이어지고 있는 제빵사 집안의 외동아들. 구전으로 전해내려오는 이야기를 많이 알고 있는 할머니와 다정한 양친을 가족으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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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비해 식사량이 줄었다. 하지만 근육 트레이닝은 꾸준하게 하고 있다. 이제 키가 크는 것보다는 힘을 기르는 게 목표가 됐지만 내심, 키가 크길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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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공부를 열심히 한다. 이해하기 어렵다고 투덜대면서도 머릿속에 차곡차곡 넣어두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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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아마도 2년 가까이. 제빵에 손을 대지 않았다. 슬럼프라고 말하지만 본 사람은 안다. 카르멘에게 여느 때처럼 건넨 빵을 거절 당하고 상심한 표정으로 돌아온 라비린스를…. 최근 들어 새로운 걸 개발해보려는 시도를 다시 시작한 듯 종종 문을 잠근 조리실습실에 혼자 있는 모습을 보인다. 제빵 외에도 갖가지 요리를 해보는 듯 하지만 맛 본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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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가 준 상자에 친구들이 준 물건들을 하나씩 넣어뒀다. 오션메모리가 담긴 작은 주머니, 캐릭터 모양 와펜, 장난감 경찰차, 머리끈, 열차 모형과 돌고래 인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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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푸의 곰인형은 키키와 교환했다. 그리고 바꾼 인형은 절대 혼자 두지 않았다.
◆ 텍스트 관계 설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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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즈마 아키야: 최근에 함께 운동을 시작했다!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건 아니지만 함께 하는 운동은 더 재미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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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 테이텀: 가볍고 작아. 좀 더 많이 먹으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식사 시간마다 깨워주기 시작했다. 스트레칭도 알려주며 건강에 좋은 거라면 죄다 가져다주는 중. 덧붙여서 여동생을 공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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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멘 가르시아 : 부하 1호! …였는데, 이젠 내가 싫은 걸지도 모르겠어. 그래도 난 여전히 널 좋아해.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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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비오 : 부하 2호! 초코바를 주고 부하 삼았다! 순순히 부하가 되어준 좋은 친구! 같이 금붕어도 키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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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 부하 4호! 지켜주기로 하고 부하로 삼았다! 그렇지만 친구를 더 우선하기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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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아스 루만 : 부하 5호! 쿠키를 만들어 주기로 했었는데 잘 안 됐어. 미안해. 그래도 연락은 꾸준히 했다. 걱정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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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토 아마리 : 부하 6호! 착한 친구야!! 착하다는 말이랑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들려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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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즈루 로페즈: 부하 7호! 노트에 잘 적어뒀어. 근데 너 주먹 빚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