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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zuma Akiya 하나즈마 아키야

age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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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trust

???

 “뭘 할 수 있을까?” 

  • 생일: 5월 25일

  • 성별: 남

  • ​신장/체중: 187cm / 86kg

  • 소지품: 파란 보석 브로치, 검은색 피어싱

◆ 성격 ◆

  • 여전히, 상냥하고 다정하다. 늘 그랬듯.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무슨 일이 있다 해도.

  • 마이페이스. 제법. 좋을대로 듣고, 좋을대로 해석하곤 한다. 멋대로 구는 법을 알게 되었다.

  • 순진한 듯 보이면서도 알 건 다 알고 있다. 그러나 누구나 그렇듯 객관적 사실과 감정은 다르게 작용한다.

  • 잘 믿고, 잘 속는다. 포용력이 넓다. 인내심이 강하다. 쉽게 포기하지도, 꺾이지도 않는다.

◆ 기타사항 ◆

  • 왼쪽 등허리, 오른쪽 날개뼈, 오른쪽 무릎 뒤에 점이 있다.

  • 호신술은 비상 상황에서도 얼마든지 자연스럽게 쓸 수 있을 수준으로 익혔다. 간단한 동작이라면 가르쳐 줄 수 있을 만큼은 된다.

  • 공부, 전문적인 수준의 운동, 수공예, 기타 등등 여러가지를 시도해봤지만 전부 재능은 아니었다. 그 중 최악은 요리. 명실상부한 요리치.

  • 1년 전 쯤 소속되어 있었던 봉사단체가 법적 문제를 일으켜 해산한 후로 봉사활동은 중단했다. 봉사를 빌미로 받은 지원금이나 기부금 따위를 빼돌린 질낮은 사건으로, 꽤 크게 기사가 났다. 물어보면 순순히 답하며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이다.

  • 대신 방랑벽이라도 생긴 건지 한 곳에 붙어있질 않고 돌아다니는 일이 많아졌다. 꼭 외부활동을 나가지 않더라도 쿼런틴 안에서도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곤 한다.

  • 운동보다는 난간에 매달리거나 창문에서 뛰어내리는 짓 따위를 더 많이 한다. 위험하다는 자각은 있지만, 나무를 타고 올라 꼭대기에서 발견되는 일이 수두룩.

◆ 텍스트 관계 설정 ◆

  • 딜런 리버: 또래 중에 이렇게 똑똑한 친구는 처음 봤다. 그라면 세상의 모든 지식을 아는 것만 같은 느낌? 모르는 것이 아직 많은 어린 소년은 궁금한 것이 생기면 제일 먼저 그에게 달려가곤 했다. 스승님이 생긴 것 같은 기분이야!

  • 라비린스 게다: 듬직하고 믿음직한 그를 본받고자 하는 마음에서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 옮겼다. 함께 운동하면서 몸 뿐 아니라 유약한 성격까지 튼튼해지는 기분!

  • 에버렛 린든: 바람같이 나타나 마법(마술이지만)을 보여준 친구. 반짝반짝한 모습에 요정 같다는 생각을 해버렸다. 어쩌면 진짜 요정일지도 모르니까, 혼자만의 생각으로 간직하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아야지!

  • 비파리타: 방학 동안 주에 한 번씩은 찾아가서 티타임을 가졌다. 눈에 띄게 달라진 상태를 걱정했기 때문에. 예전처럼 유쾌한 장난은 더 이상 치지 않지만, 그래도 믿고 있다. 다시 일어서서 또 자신을 깜짝 놀래킬 장난을 보여주리라고.

  • 이모토 아마리 : 각자 자신있게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는 것, '취향'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함께 찾아가기로 했다. 시작은 먹을 것부터! 살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니까.

  • 아오이 나기사 : 과제를 함께 하는 과제 메이트! 모르는 것은 서로 가르쳐주고, 같은 주제로 학습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어쩐지 힘이 없어 보이는 나기사를 위해 이것저것 같이 해보려고 하는 중. 그 중에서도 게임만큼은 한 번도 나기사에게 이기질 못했다…

Secret

비밀 프로필

◆ 기타사항 ◆

  • 자신의 재능을 찾고 있다. 계속.

  • 잔상은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는다. 잔상이 지금의 자신보다 무력해 보이는 것도 있지만, 내가 가려는 길이 옳고, 내가 생각하는 것이 바르다는 것을 믿기 시작한 덕이 크다. 세상과 타인을 향했던 믿음은 돌고 돌아 자신에게도 향한다.

  • 봉사단체의 사건은 정말로 별로 개의치 않고 있다. 선의가 악용 당한 경험은 살면서 수도 없이 겪어봤고, 과오를 저지른 사람들도 실수를 깨닫고 옳은 길을 다시 갈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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