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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ipor Impella 나시포르 임펠라

age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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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

Observe

???

 “뭘 봐? 넘어진 사람 처음 봐?” 

  • 생일: 3월 29일

  • 성별: 남

  • ​신장/체중: 129cm / 24kg

  • 소지품: 탑승권, 수첩, 키즈 밴드, 페이스 페인팅 키트

@nu9999ranmalyio님 커미션

핑발 벽·금 오드아이. 곱슬거리는 머리는 뒷목을 덮고 눈을 가릴 정도로 길다. 또래보다 조금 작은 체구이나 마르진 않았으며, 전체적으로 상처가 많아 곳곳에 키즈 밴드를 붙이고 다닌다. 이를 드러내고 웃으면 날카로운 송곳니가 도드라졌다. 얼굴엔 매일매일 기분에 따른 페이스페인팅을 그린다.

◆ 성격 ◆

  • Keyword. 악동, 말괄량이, 사고뭉치, 굳센, 명랑한

    • “넌 어떻게 된 애가 사고를 안 치는 날이 없니?”

열살 된 아이는 온갖 곳의 사고뭉치 귀여운 악동이었다. 말 그대로 단순한 장난이자 사고였으며 아이의 순수함으로 악의는 일절 없었기에 친구들은 함게 어울렸고 어른들은 종종 한숨을 쏟았을 뿐, 진심으로 그를 미워하는 사람은 드물었다. 유쾌하고 명랑하며 기운 찬 나시포르 임펠라는 딱 그 나이대 아이처럼 행동했다. 망설임이 없었고 주저앉을 줄 모른다. 넘어지면 금방 다시 일어났으며 울음보단 웃음으로 상대를 대했다.

  • 걷기보단 뛰고 앉기보단 눕고 차분하기보단 요란한 쪽에 가까웠기에 몸이 성할 날이 없었다. 하루가 달리 새로 붙인 밴드가 늘었고 딱지가 나으면 새 상처를 달고 온다. 스스로는 탐험이나 재밌는 놀이를 하다 생긴 영광의 상처라며 뿌듯하게 자랑하기까지 했다. 다행히 처치가 빨랐던 탓에 아직까지 진한 흉터가 생긴 적은 없다.

  • 또한 나시포르 임펠라는 구김살이 없었다. 사람을 호의로 대했으며 스스로의 감정에 솔직했다. 숨길 줄 모르고 거짓말을 모른다. 단순한 장난과 사람을 속이는 행위는 명백히 구분할 줄 알았다. 강건해 자신이 뜻한 바를 굽히지 않고 밀고 나가는 힘이 있었으며, 거센 바람에도 쉽게 꺾이지 않는다.

◆ 기타사항 ◆

  • 애칭 닐. RH+ O형. 3월 29일 생. 양자리. “제 8대륙” 출신.

  • “제 8대륙” 내에서도 덴마크 문화권 마을에서 태어나 자랐다. 워낙 여기저기 쏘다니길 좋아하고 혼자서 멀리까지 나갔다 돌아오기도 좋아하는 덕분에 근방 조금 멀리서까지도 닐을 모르는 사람은 드물다.

  • 체력이 좋다는 아이들 중에서도 유독 체력이 좋아 지치지 않고 날뛰는 에너자이저. 놀 때 확실히 놀고 쉴 때 확실히 쉰다.

  • 필터를 거치지 않고 생각나는 대로 말을 뱉기 때문에 종종 말다툼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뒤끝이 없고 나쁜 일에 대해서는 금방 잊어버리기 때문에 그만큼 화해도 금방 한다.

  • 싫어하는 것은 없다. 온통 좋아하는 것 투성이인 긍정적인 세상이다.

  • 꽤 부유한 집안 덕분에 가지고 싶은 걸 가지지 못한 적은 없다. 엄청 잘 사는 것은 아니지만 갖고 싶은 걸 갖고 싶을 때 살 수 있을 정도는 된다.

  • 한두 달에 한 번은 반드시 QED에 탑승해 다른 도시를 방문한다.

◆ 텍스트 관계 설정 ◆

  • 딜런 리버: 7살 여름, 7구역에서 만난 인연. 역시 혼자 하는 탐험보단 둘이 하는 탐험이 더 재밌지. 그 아이에게도 좋은 추억이 되었을까?

  • 지젤 테이텀: 같이 있으면 즐거워! 다음엔 우리에게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 또 같이 실험해줄 거지? 기다릴게. From. 나시포르

  • 비파리타: 그러니까…, 누구였지? 박물관? 유령? 에에~ 하나도 기억 안 나는 걸? 그보다 우리 다른 게 하고 놀자! 화내지 마!

Secret

비밀 프로필

◆ 기타사항 ◆

  • 잔상현상에 대해서는 큰 생각을 갖지 않고 있다. 그저 신기한 능력 정도라고 생각하며 종종 그것을 즐기기도 한다. 깊게 생각하지 않는다.

  • 자주 QED 승강장을 방문하며 탑승 시간보다 훨씬 이른 시간부터 나와 대기하는 이유는 육지와 하늘을 동경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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