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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i Nagisa 아오이 나기사

age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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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understanding

???

 “이건 잘 안 되네…” 

  • 생일: 1월 5일

  • 성별:

  • ​신장/체중: 148cm / 40kg

  • 소지품: 휴대용 게임기

◆ 성격 ◆

  • 계단에서의 일을 잔상이라고 여겼으나 주변의 반응, 그리고 다른 잔상보다 생생하고 빈도가 많아 심각성을 느꼈다. 그 후로부터 적극성이 많이 줄었다. 혼자 뒤에 빠져있으며 말수도 조금 줄었고 가만히 상황을 파악하는 버릇이 생겼다.

  • 원래도 겁을 타긴 했지만 큰소리가 나면 깜짝 놀라는 일이 잦아졌다. 해가 지면 혼자 있는 것을 피한다.

  • 궁금한 점이 있으면 물어보거나 찾아보는 건 여전하지만 예전보다 혼자 해결하려는 일이 늘었다.

◆ 기타사항 ◆

  • 편하게 생활할 수 있는 저지를 주로 입기 시작했다.

  • 그림을 그리는 일이 현저히 줄었다. 그림을 그리려고 하면 각인된 그 날의 기억이 잔상으로 밀려와 집중을 하기 어렵다. 최근에 그린 그림은 전부 각인의 내용이다. 친구들에게 그렸던 그림을 보여주거나 단말기로 전송하는 일도 없어진지 오래다. 그려지는 건 그 사건 뿐이라, 그 그림들을 남에게 보여주는 건 모두에게 좋지 않다고 여겼다. 그림을 보는 건 여전히 좋아한다.

  • 먼저 재능을 찾은 아이들이 모두 자신의 욕망과 직결된다는 것을 알고 자신의 욕망에 더 솔직해지기로 했다. 공부를 좀 더 열심히 하고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에 대해 고민하고 이해하는 것에 열중하기 시작했다. 동시에 휴대용 게임기로 게임을 하는 일이 늘었다. 게임의 기믹이나 공략에 대한 이해가 탁월해 실력도 꽤 좋다.

◆ 텍스트 관계 설정 ◆

  • 니에타 레베데프: 잃어버린 스케치북을 찾아줬다! 보답으로 그림을 그려줬는데 못 그렸단 얘기를 들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열심히 수련해야겠어!!

  • 비파리타: 예전에 부모님과 함께 간 박물관에서 유령을 만났다. 유령이랑 같이 박물관을 구경하고 있었는데 그림 한 점을 정신없이 구경하는 사이에 없어졌는데... 그 유령이랑 다시 만나게 됐다?! 발도 제대로 땅을 딛고 있고, 가이아의 자손이라니까 설마! 유령이 아닌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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